영광선 확장공사가 준공됨에 따라 오는 9월 7일 완전 개통된다.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 2001년부터 시작된 광역도로 1단계 사업인 국도 22호선 영광선 도로확장공사가 준공됨에 따라 오는 9월 7일 오후 6시부터 완전 개통된다.
영광선 확장공사는 전북 정읍에서 전남 순천까지 연결되는 국도22호선 중 광산구 운수동에서 영광군 학정 삼거리간 29.84km구간으로 총사업비는 3,326억원이 투입되었다.
영광선은 고속화도로로 충분한 노폭과 평탄성이 확보되었고 중앙분리대가 설치되어 운전자의 안전성이 좋아짐에 따라 교통사고도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시는 영광선이 완전 개통되면 운행속도가 시속40~60km에서 80km로 빨라지고 도로폭도 왕복 2차선에서 4~6차선으로 넓어져 광주-영광간 운행시간이 40분이상 걸리던 것이 25분으로 15분 이상 단축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현웅 광주시 건설관리본부장은 “市구간인 삼거동까지 8.84km는 지난해 12월 개통되었으나 익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시행한 영광-함평구간의 미 개설로 삼도 소재지까지만 개통되고 나머지 구간은 舊도로를 이용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 왔다”면서 “이에 따라 시는 오는 10월에 개최되는 전국체전을 앞두고 금년말 개통 예정이었던 잔여구간을 조기에 완공해 달라고 익산청과 수차례 협의한 결과 이번에 전면 개통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영광선 확포장으로 1일 3만 8천여대에 달하는 이용객들의 불편 해소뿐아니라 영광과 함평지역 등 서부지역간 균형개발과 광주 소촌과 하남산단 이용차량의 물류비 절감에도 효과가 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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