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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남군이 밭작물의 생산성 향상과 품질개선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밭 기반 정비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산 학의지구와 옥천 조운지구 60.4㏊는 올해 연말 준공될 예정이며 신규로 착수하는 황산 옥동지구와 북일 금당지구 163.4㏊는 기본계획 승인을 완료하고 실시설계를 진행 중으로 최근 주민설명회를 거쳐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밭 기반 정비사업은 배수로 정비와 농로확포장, 저류조 설치 등 농업인 편의와 영농환경을 개선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실시되고 있다.
사업이 완료되고 나면 농업기반시설의 확충으로 주민 친화적인 친환경 농업의 인프라가 구축돼 주민들의 농업소득 증가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군은 1994년부터 83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전체 밭 면적 1만 2천364㏊의 28%인 3천226㏊에 대한 밭 기반 정비사업을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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