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법률신문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
 
최종편집 : 2019.7.18 목 18:43
지역네트워크제주도
‘상생·혁신’ 양돈장 악취저감 5개년 계획 추진제주도, 농가 혁신을 통한 악취저감…지역주민과의 상생·공존 구현
박순진 기자.  |  webmaster@ecolaw.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7.12  10:46:55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제주특별자치도는 양돈장 악취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양돈장 악취저감 5개년 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지난 2017년 7월 가축분뇨 무단배출사건 이후 양돈 산업에 대한 도민사회의 부정적 인식을 전환하고, 악취 민원으로 인한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양돈장에 적용 가능한 악취저감 관리방안을 제시하고 농가 자구노력을 강력히 유도하는 등 지역주민과 상생할 수 있는 계획을 수립해 시행할 계획이다.

‘악취저감 5개년 계획’은 ‘상생과 혁신’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배려를 실천할 수 있도록 지역공동체와의 교류 강화를 시작으로, 양돈장 내 악취 발생원별로 적용 가능한 악취저감 운영 관리 방안을 제시했다.

기본적으로 퇴비사, 분뇨처리시설 등은 밀폐화를 통한 악취저감시설 설치를 유도하고, 돈사-분뇨처리시설 간 분뇨순환시스템을 구축해 적절하고 안정적인 분뇨처리가 되도록 하며, 중·장기적으로는 개방형 돈사를 무창형 돈사로의 전환을 제시하면서 악취저감형 양돈장 모델을 구축해 나간다.

또한, 양돈농가 자구노력 방안의 일환으로 양돈장이 더럽고 냄새나는 시설이 아닌 조경이 어우러진 깨끗한 농장 이미지로 탈바꿈하기 위한 아름다운 농장 가꾸기 사업인 '1頭1木 운동'을 추진한다.

중장기적으로는 악취저감 목표를 달성하고 안정적인 분뇨처리를 위한 ‘탄력적 사육두수 총량제의 필요성’에 대해 과학적 자료를 바탕으로 심도 있게 검토해,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생산자단체, 관련부서와 협조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이우철 제주특별자치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양돈 산업을 바라보는 도민사회의 시선이 따뜻하지 만은 않다”고 강조하며, “제도적·환경적 변화에 직면한 양돈업이 슬기롭게 대처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악취저감 5개년 계획이 ‘상생·혁신’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만큼, 환경과 공존하고 도민과 상생하는 양돈업으로 전환하기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환경법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박순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1
박영수 시설안전공단이사장, 잠원동 붕괴사고 현장 방문
2
슈나이더 일렉트릭, 현대일렉트릭과 에너지솔루션 업무협약 체결
3
볼보건설기계코리아, 국내 최초 유럽배기가스 규제 충족 장비 출시
4
“여수에서 무더위 날리세요”…해수욕장 6일 개장
5
환경공단, 한국중부발전 등과 배출권거래제 상생협력 업무협약 체결
6
환경부, ‘대기환경보전법 하위법령’ 개정
7
'수소 기술개발 전략' 제2차 민·관 합동 논의
8
환경공단·8개 기업, 배출권거래제 상생협력 협약
9
<社說> 붉은 수돗물로 인해 깎인 국민의 신뢰
10
한강청, 녹색기업 대상 규제·제도 개선 간담회

삼성전자,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 '최고상' 수상

삼성전자,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 '최고상' 수상
삼성전자가 소비자시민모임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제22회 '올해의 에너지 위...

볼보건설기계코리아, ‘깨끗한 귀산해변 만들기’ 환경정화 활동 실시

볼보건설기계코리아, ‘깨끗한 귀산해변 만들기’ 환경정화 활동 실시
세계적인 굴삭기 전문 업체 볼보건설기계코리아는 지난 8월 25일 창원시 귀산 해변 일대...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영등포구 경인로77길 19(문래동2가 35) | Tel : 02)2068-4400 | Fax : 02)2068-4404 | 발행인·편집인 : 金惠淑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혜숙
(수도권본부) 경기도 김포시 양촌면 학운리 양촌지방산업단지 E블록 1롯트 메카존 827호
등록번호 : 서울 다 07140(2005. 7 .19) 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원사
증서번호 : 2007-0515-02 서울 아 00617(2008. 7. 8) 인터넷환경법률신문
Copyright 2019 환경법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ecolaw.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