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법률신문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
 
최종편집 : 2019.9.19 목 17:24
지역네트워크영남권
울산시, ‘세계 최고 수준 방사능 방재 기반’ 구축지휘·예찰·교육훈련·방재연구·체험 등 종합적 기능 수행
채민철 기자.  |  webmaster@ecolaw.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7.12  10:25:3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울산시는 7월 12일 오후 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울산 원자력방재타운 조성사업 자문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 원자력방재타운 조성사업 타당성 조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날 최종 보고회를 갖는 ‘울산 원자력방재타운 조성사업 타당성 조사용역’은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이 지난해 9월 착수해 자문위원회와 중간 보고회, 시민토론회를 거쳤으며 이 날 최종 보고회를 끝으로 이달 말 마무리될 예정이다.

용역 결과에 따르면 울산은 현재 가동원전이 11기이고 건설 중인 원전 3기로 최대의 원전 밀집지역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방사능 방재능력 확충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후쿠시마 원전사고 발생 이후 방사선비상계획이 30㎞로 확대됨에 따라 울산지역 대부분이 비상계획구역에 포함되어 원전 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 최초로 지휘, 예찰, 교육훈련, 체험, 방재연구 등 종합적인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울산 원자력방재타운 조성사업’은 원전사고 예방과 사고 발생 시 대응능력 강화, 주민 피해 최소화 등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있다.

‘울산 원자력방재타운’은 울주군 삼남면 교동리 울주종합체육공원 인근을 대상 부지로 선정했으며 부지 확장성, 주민 수용성 등 경제, 사회, 환경적 조건이 뛰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방재타운 내에는 ▲울주방사능방재지휘센터 ▲R&D 인큐베이팅센터 ▲방사능방재기술평가센터 ▲방사능방재연구소 ▲방사능방재인력개발원 ▲원자력방재 전시·교육·체험관 등을 유치할 예정이다.

총사업비 약 720억 원에 총 편익은 1천222억 원으로 방재타운 사업의 경제성은 확보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업 추진은 2020년부터 2029년까지 10년 장기 프로젝트로 추진할 예정이다.

지난 4일 개최한 원자력방재타운 조성사업 시민 토론회 의견과 최종보고회의 전문가 의견 등을 반영해 투자우선순위를 정하는 등 2019년 8월중 기본계획을 수립 시행할 계획이다.

방재타운 내 가장 먼저 입지할 ‘울주방사능방재지휘센터’는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에서 건립 중이다. 국비 78억 원이 투입되어 부지 1만㎡, 건축 연면적 1,600㎡, 지상 3층 규모로 오는 2021년 6월 완공되어 방사능 재난대응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방사능 방재능력 확보와 창의적이고 경쟁력 있는 원자력방재타운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며, “주민대피계획 개선 등 방사능 방재대책 마련과 원전사고 대응 시뮬레이션 구축 등 원전 안전대책 강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환경법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채민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1
진에너텍, 하수슬러지 연료탄 우수재활용제품 인증
2
환경기술인협회, 환경부 감사관실과 간담회 개최
3
슈나이더 일렉트릭, 미래 의료 환경 구현
4
환경부 "녹조, 지난해에 비해 최대 99% 줄었다"
5
김포 거물대리 환경오염피해 주민, 정부 구제 받는다
6
수도권매립지, 연휴 마지막 날 폐기물 정상 반입
7
태풍에 환경기초시설 취약 공사현장 특별 점검
8
멸종위기 올리브바다거북 국내 서식 첫 확인
9
환경안보 강화와 환경교육 발전 위한 협력 약속
10
<社說> 추석 전후 환경 이슈, 우리가 나아가야할 방향성

KT-현대자동차, 전기버스 활성화 공동 추진

KT-현대자동차, 전기버스 활성화 공동 추진
KT와 현대자동차가 상용 전기버스 보급 확대를 위한 커넥티드카 플랫폼 기술협력을 통해 ...

볼보건설기계코리아, ‘깨끗한 귀산해변 만들기’ 환경정화 활동 실시

볼보건설기계코리아, ‘깨끗한 귀산해변 만들기’ 환경정화 활동 실시
세계적인 굴삭기 전문 업체 볼보건설기계코리아는 지난 8월 25일 창원시 귀산 해변 일대...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영등포구 경인로77길 19(문래동2가 35) | Tel : 02)2068-4400 | Fax : 02)2068-4404 | 발행인·편집인 : 金惠淑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혜숙
(수도권본부) 경기도 김포시 양촌면 학운리 양촌지방산업단지 E블록 1롯트 메카존 827호
등록번호 : 서울 다 07140(2005. 7 .19) 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원사
증서번호 : 2007-0515-02 서울 아 00617(2008. 7. 8) 인터넷환경법률신문
Copyright 2019 환경법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ecolaw.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