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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폐기물 감량·홍보분야' 공모결과 우수군 선정 김경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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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청소부 지렁이와 함께하는 '느린세상 건강한 장흥'
장흥군이 환경부에서 주관한 '음식물류폐기물 감량·홍보 및 자원화시설 운영개선' 공모 심사결과 우수군으로 선정되었다.
음식물류폐기물 분리배출 및 직매립 금지제도의 시행 등 불가피하게 발생되는 남은 음식물을 이용 사료화·퇴비화 등 재활용 정책을 적극 추진하기 위하여 지난 3월 환경부에서는 공모계획을 수립, 7월 서면평가를 실시하였다.
공모를 통해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 보급으로 효율적인 음식물 쓰레기 처리를 유도하고자 실시된 이번 공모사업에
장흥군은 지렁이가 친환경농업 및 깨끗한 환경의 고장인 장흥군의 이미지에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하고 음식물쓰레기 해결사인 '지구의 청소부 지렁이'를 이용 가정에서 배출되는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데 목적을 두고 추진하였다.
군은 지렁이 사육기술보급을 위한 우분활용 지렁이 사육장 조성과 지렁이생태학습장을 통한 생태체험 및 지렁이농부운동의 일환으로 장평 요가원 주변에 분변토로 재배한 주말농장을 조성 하는 등 '느린세상 건강한 장흥'을 만들어 나가는 시책을 주민들의 참여속에 그동안 활발히 전개해 왔다.
지렁이를 가정에서 손쉽게 사육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사육상자와 3단토분을 활용하여 지구의 청소부인 지렁이와 지렁이 몸속에서 생산되는 분변토를 분양받아 수박껍질과 채소 등 음식물쓰레기를 지렁이가 직접 분해하여 퇴비화 시키는 과정으로, 분변토가 담긴 사육상자를 이용하여 채소나 방울토마토 등을 아파트 베란다와 집안의 텃밭에 직접 심고 가꾸어 보아 농약과 비료 등이 한방울도 섞이지 않은 친환경 웰빙채소를 식탁에 올려 가족의 건강을 지키는 등 음식물을 자원화 하는데 효과를 높인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아 종합평가에서 100점 만점에 81점을 얻어 전국 우수군으로 선정되었다.
실제로 지렁이를 키울 경우 지렁이 10여마리는 500g의 음식물쓰레기를 3일정도에 해치운다는 연구결과도 있으며, 앞으로 귀중한 생물자원으로 이용 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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