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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휴양림, 일본에서도 배워간다
이경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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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7.09.03  00: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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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농업대학 교수진, 국립자연휴양림사업 현장 토론

목조주택의 깨끗한 마감처리, 상하층간 세대간 방음처리, 사회적일자리창출과 연계한 숲 해설 및 생태교육,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의 책임운영기관 지정·운영 등이 일본 동경대학 교수진으로부터 산림휴양서비스 확대를 위한 국립자연휴양림의 경쟁력으로 인정받았다.
우리나라의 국유자연휴양림사업에 대한 현황조사를 위해 일본 동경농업대학 환경과학부 교수진(13명)이 지난 29일, 국립운악산자연휴양림을 방문하여 우리나라 자연휴양림에 대한 의견교환과 함께 숲속의 집 등 시설물을 둘러보았다.
일본 동경대학 교수진은 우리나라의 자연휴양림사업추진시스템과 행정조직, 경영수지에 대해 많은 질문을 하였고 , 예산편성이 임업선진국인 독일이나 일본과 상이한 점에 관심을 보였다. 특히,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국가직영 책임운영기관으로 운영되고 있는 점, 조직원의 직렬구성, 일자리 창출사업인 숲 생태 안내인 운영 및 국유자연휴양림사업의 향후 추진계획과 사유휴양림의 운영 등에 대한 의견도 교환하였다.
또한, 시찰단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책임운영기관으로 지정 후 1년 만에 행정자치부의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에 매우 놀라워했다. 아울러 숲 생태해설 등 산림문화휴양프로그램 운영 등 우리나라 국유자연휴양림사업의 특징과 사업내용 등에 대하여 귀국 후 동경농업대학뿐만 아니라 일본 임야청에도 소개하여 정책운영에 참고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동경농업대학 교수 시찰단은 산림경관의 보존, 산지이용 등 환경녹지 및 조원과학 교수들로 국내 국유자연휴양림을 시작으로 청계천, 서울 숲, 월드컵공원 및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 등을 9월 1일까지 둘러보았다.
한편, 이들이 방문한 운악산자연휴양림은 2007년 3월에 개장한 휴양림으로 서울에서 가까운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하여 많은 서울시민이 즐겨찾는 자연휴양림이다.
이날 국유자연휴양림에 관한 현장토론회에 참석한 성부근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우리나라 국유자연휴양림 운영에 대한 일본 교수진의 관심에 매우 놀랐습니다. 특히, 임업선진국인 일본의 전문연구진과의 토론에서는 우리나라가 자연휴양림 운영에 대해 가지고 있는 자신감과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폭 넓은 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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