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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유택수)은 이달부터 해외유입 모기매개감염병의 국내전파 예방 및 토착화를 방지하기 위하여 질병관리본부와 함께 감시체계 시범운영을 완주군을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모기매개감염병은 최근 국제교류 활성화 및 교통수단 발달과 도시화, 광범위한 산림 채벌 및 온난화 등 기후변화와 맞물려 매개체의 변이 및 모기서식지 확대 등으로 인해 확산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다. 일본 요요기공원 및 레위니옹섬에서 대규모 뎅기열 환자 발생 사례가 보고된 바 있으며, 올해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뎅기열 환자 발생이 전년 대비 증가하고 있다.
필리핀 5만 5천976명(사망 227명), 베트남 4만 8천647명(사망 3명), 말레이시아 3만 8천 명(사망 59명), 태국 1만 4천774명(사망 210명), 싱가포르 2천227명, 라오스 1천143명(사망 4명), 중국 243명 등이다.
우리나라도 해외유입 매개모기감염병 법정감염병으로 지정하여 관리·감독하고 있으며 국내 유입사례는 매년 발생 증가하고 있다.
연구원은 현재 해외여행력이 있는 불명열을 나타내는 환자를 대상으로 뎅기열, 치쿤구니야열, 지카바이러스 등의 확진 검사를 신속하게 실시하고 있으며 일본뇌염 등 매개체의 지속적인 감시를 위한 유행예측 조사사업과더불어 해외유입모기 매개감염병 감시체계 시범운영을 통해 전반적인 모기매개감염병 발생경향을 파악 도민의 막연한 불안감 해소를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유택수)은 여름 휴가기간 중 모기매개감염병의 해외유입이 증가할 수 있어, 동남아 지역 등 모기매개감염병 발생국가 여행 전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 및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여행지 감염병 정보 확인과 여행 중 모기매개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귀국 후 2주 이내 의심 증상 발생시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로 연락하여 상담을 받거나,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반드시 해외여행력을 알리고 진료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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