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단체 참여 기회·권익 신장 앞장
평택시는 우수한 여성인재들이 정치, 경제, 사회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구축하여 '여성이 행복한 국제화 중심도시 평택 건설'에 앞장설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다양한 여성정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8월 현재 평택시의 6급 이상 관리직 여성 보직현황을 보면 국장급 여성비율은 없으며, 과장은 6.7%, 팀장은 10.6%를 차지하고 있어 공공부문에 대한 여성의 의사결정 참여 확대가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시는 여성정책개발위원회(위원장 부시장 등 12명으로 구성)를 통해 연간 여성정책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심의·결정하고 있으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정자 외, 19개 단체로 구성)를 통해 여성 단체의 참여 기회를 넓히고 있고, 친목과 화합은 물론 여성의 권익신장에도 힘쓰고 있다.
지난 7월 첫째주는 여성주간으로 남부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여성 700여 명이 참석해 여성들의 기·예 경진대회를 개최하였으며, 훌륭한 어머니부문 시상과 함께 읍·면·동 평생학습발표회 등을 가지기도 했다.
여성 복지부문으로는 매년 저소득 모·부자가정 100세대에 대해 모·부자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412세대 1천88명에 대해 신입생 등록금, 교복비, 학습재료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외에도 성폭력상담소(658-6614), 가정폭력상담소(667-5977), 성매매피해상담소(663-4655)에서는 피해 여성에 대한 수시 상담과 의료 및 법률지원을 해주고 있다.
동방복지재단 내 에스더의 집(652-2313), 송탄 로뎀의 집에서는 미혼모가 임신하여 아기를 낳을 때까지 분만의료지원은 물론 자립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중에 있다.
예절교육관(원장 조수화 659-4377)에서는 청소년, 유아반, 성인반을 통해 연간 1천500여 명이 전통 예절을 받고 있으며, 지난 6월에는 특별프로그램으로 외국인전통혼례가 평택시장의 주례로 치러지기도 했다.
양성 평등의 공직사회 조성을 위해 시는 매년 공무원의 성인지력 능력향상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건전한 가정과 건전한 사회 만들기 프로그램으로 대화기법, 부모역할 정립, 성격선호도 검사 등을 통해 효과적인 부모역할(PET) 훈련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외에도 노인·산모·환자를 보살필 수 있는 간병인 이론과 실습교육을 매월 실시하고 있다. 또한 시청 내 남성공무원을 대상으로 아버지교실을 운영하여 가족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건강한 가정 만들기에도 노력하고 있다.
평택시는 올 연말까지 여성경제인 연합회를 구성해 여성의 사회진출과 여성기업인이 마음 놓고 기업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며, 2008년에는 팽성보건복지센터 내에 건강가정지원센터를 설치, 운영하여 여성취업 알선, 다문화가족 센터 운영, 여성능력개발에 따른 교육에 집중 투자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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