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법률신문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
 
최종편집 : 2020.1.20 월 11:37
환경사회·문화
문화재청, 창덕궁 모내기 행사 개최백성 헤아리던 임금의 마음 담은 창덕궁 모내기 행사
백경희 기자.  |  webmaster@ecolaw.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6.12  15:47:0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창덕궁관리소(소장 최재혁)는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원장 김두호)과 함께 오는 13일 창덕궁 옥류천 청의정에서 모내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창덕궁 모내기 행사는 조선 시대 임금이 그해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면서 궁궐 안에 경작지를 조성해 농사를 실천했던 '친경례' 의식의 의미를 되살린 것으로, 농사에 의지해 하루하루를 살아가던 백성의 애환을 구중궁궐 안에서도 헤아리고자 하는 군주의 마음을 느낄 수 있는 행사였다.

창덕궁 후원에 있는 청의정은 창덕궁 내 유일한 초가로, 창덕궁과 창경궁을 그린 동궐도(東闕圖·국보 제249호)에서도 그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창덕궁관리소는 매년 봄에 심은 벼를 가을에 수확해 그 볏짚으로 청의정 지붕을 엮는 벼 베기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당일 오전 11시에 입장하는 창덕궁 후원 관람객에 한해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모내기 행사와 더불어 농촌진흥청의 지원으로 다양한 벼 품종과 쌀을 이용한 각종 가공식품 전시도 만나볼 수 있다.

녹음이 짙어가는 여름의 길목, 창덕궁 옥류천에서 펼쳐지는 모내기 행사는 백성을 생각하는 임금의 마음을 떠올리며 정성껏 모를 심어보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또한, 점차 사라져 가는 우리 전통의 농경문화를 도심 안 궁궐에서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격조 높은 궁궐문화를 다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해 궁궐이 국민 누구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문화 공간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환경법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백경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1
SL공사,폐기물처리시설 실태평가 2년 연속‘전국 1위’
2
이재준 시장, “킨텍스 3전시장 예타 통과로, 고양시 글로벌 마이스산업 허브 될 것”
3
환경산업기술원-부산광역시 환경분야 업무협약 체결
4
연천군 민통선 내 야생멧돼지 폐사체 ASF 바이러스 2건 검출
5
어려운 화학사고 대응훈련, 입체적 대응능력 높인다
6
주한 인도 대사, 환경산업기술원 방문
7
화천군 민통선 내 야생멧돼지 폐사체 ASF 바이러스 3건 검출
8
한국환경공단-한국드론산업진흥협회,드론 활용 환경 감시 업무협약 체결
9
영등포구, 미세먼지 잡는다 … 차량 배출가스 단속
10
국토부,‘중앙선 춘천 휴게소 수소충전소 구축협약’ 체결

볼보그룹코리아, ‘제 4호 볼보 빌리지’ 헌정식 개최

볼보그룹코리아, ‘제 4호 볼보 빌리지’ 헌정식 개최
세계적인 굴착기 전문업체 볼보그룹코리아가 지난 12월 4일 ‘제 4호 볼보 ...

볼보 파이낸셜 서비스 한국 진출

볼보 파이낸셜 서비스 한국 진출
볼보그룹의 글로벌 금융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볼보 파이낸셜 서비스(VFS...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영등포구 경인로77길 19(문래동2가 35) | Tel : 02)2068-4400 | Fax : 02)2068-4404 | 발행인·편집인 : 金惠淑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혜숙
(수도권본부) 경기도 김포시 양촌면 학운리 양촌지방산업단지 E블록 1롯트 메카존 827호
등록번호 : 서울 다 07140(2005. 7 .19) 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원사
증서번호 : 2007-0515-02 서울 아 00617(2008. 7. 8) 인터넷환경법률신문
Copyright 2020 환경법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ecolaw.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