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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중독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일찍 찾아온 더위 로 병원성대장균 등 식중독 발생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음식물의 조리·보관·섭취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히며, 식중독 예방법을 발표했다.
최근 5년간 식중독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여름철 식중독 발생은 연간 평균 113건이며, 전체 식중독 환자의 평균 40%가 이 기간에 발생한 바 있다.
특히, 고온·다습한 여름철은 세균성 식중독균이 활동하기 좋은 계절로 병원성대장균이 가장 많이 검출됐고, 다음으로 캠필로박터 제주니, 살모넬라, 장염비브리오 등 순으로 발생했다.
여름철에 주로 발생한 병원성대장균 등 세균성 식중독에 대한 주요 원인식품 및 예방요령은 다음과 같다.
병원성대장균에 의한 식중독은 배추겉절이, 샐러드 등 채소류 관리 부주의로 발생하고, 캠필로박터 제주니균에 의한 식중독은 삼계탕, 채소류 등의 교차오염으로 인해 발생한다.
살모넬라균에 의한 식중독은 오염된 계란이나 김밥 등 복합조리식품이 주요 원인이었으며, 장염비브리오균 식중독은 연안 해수에서 증식하는 세균에 오염된 어패류 섭취를 통해 발생했다.
여름철 식중독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채소류는 염소 소독액에 5분간 침지하여 소독한 후 깨끗한 물로 3회 이상 씻은 다음에 바로 섭취하고, 바로 섭취 하지 않을 경우에는 실온에 방치하지 말고 반드시 냉장(10℃ 이하) 보관한다.
특히, 냉장시설이 구비되어 있지 않은 피서지, 캠핑장 등에서는 아이스박스 등을 준비하여 안전하게 보관한다.
육류는 75℃ 이상에서 1분 이상 가열하고 달걀은 생으로 먹는 것을 피해야 하며, 어패류는 흐르는 수돗물에 세척 및 중심온도 85℃ 이상에서 1분 이상 가열 조리해야 한다.
식약처는 "음식물 취급과 섭취에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여름철 식중독 사고를 예방할 수 있으며, 식중독예방 3대 요령인 ‘손 씻기, 익혀 먹기, 끓여 먹기’의 생활 속 실천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식중독 예측 지도'를 방문하시면 지역별 식중독 주의 사항 등 식중독 예방에 도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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