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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지난 22일부터 이틀간 전북 진안의 임업기능인훈련원에서 ‘2019년 산림조사 현장교육 및 모바일 활용 산림조사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산림조사 현장교육은 27개 국유림관리소에서 매년 약 14만 5천ha(여의도 면적의 약 500배)의 산림조사를 담당하는 실무자 5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산림조사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나무 종류, 산림 상태, 지형 현황 등의 지식과 토양조사 역량, 식생 조사 등에 대한 전문성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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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일 전북 진안에서 열린 모바일 활용 산림조사 경진대회에서 참가자들이 산림조사를 하고 있다. |
이에 현장 담당자들의 수행역량 강화를 위해 국립산림과학원과 산림조사 전문기관인 산림자원조사본부에서 강사로 나서 표준지 선정 방법 등 현장실습 위주로 교육을 진행했다.
경진대회에서는 3인 1팀으로 구성된 15개 팀이 훈련원 내 실습림에서 스마트 항공사진, 스마트야장 등의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산림조사 실력을 겨뤘다
스마트 항공사진은 위치정보 확인,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측량 등을 할 수 있고, 스마트야장은 산림조사, 매목조사 등 각종 현장 조사에 활용된다.
심사단은 현장 산림조사 내용의 정확성, 충실성, 신속성 등을 기준으로 6개 팀을 선정해 산림청장상장과 총 200만 원의 상금을 지급했다.
최병암 기획조정관은 “산림조사는 다양한 산림기능이 최적 발휘될 수 있도록 경영·관리하기 위한 기초자료 확보 작업”이라며, “현장 산림조사에 ICT 활용도를 높여 효율적인 국유림 경영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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