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법률신문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
 
최종편집 : 2026.10.2 금 14:42
지역네트워크수도권
영등포구, 자전거 타기 가장 좋은 도시 만든다
백경희 기자.  |  webmaster@ecolaw.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4.23  08:41:29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자전거의 날을 맞아 올바른 자전거 이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 22일 주민들과 함께 안양천 자전거도로에서 현장 소통에 나섰다.

매년 4월 22일은 자전거의 날로 올해로 9회를 맞이했다. 이 날을 기념하기 위해 채현일 구청장과 자출족(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사람들), 자전거 동호인 등 18명이 한 자리에 모여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만남은 ‘찾아가는 영등포1번가’의 일환으로, 구청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에 반영하는 소통 행정이다. 채현일 구청장은 지난 해 11월을 시작으로 예술인, 소상공인, 학부모 등 다양한 주민과의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채 구청장은 자출족, 자전거 동호인들과 함께 지역 내 자전거도로의 개선 방향과 자전거 이용률 제고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주민들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신정교 하부 자전거 합류 지점 안전조치 △일반도로 갓길에 자전거도로 구분 표시 △구 홈페이지에 지역 내 자전거도로 정보 제공 등 지역 발전을 위한 좋은 의견들을 냈다.

주민들과의 소통 후 채현일 구청장은 직접 자전거를 타고 주민 제안 현장인 신정교 하부를 순찰했다. 이 곳은 한강, 신도림역, 안양천 상류 방면에서 자전거들이 합류하는 지점으로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한다. 채 구청장은 해당 지점의 사고방지 대책 강구 및 자전거 이용자 안전 확보를 약속했다.

이날 제안된 다양한 의견들은 신중한 검토와 숙의를 통해 향후 영등포구의 자전거 이용 활성화 및 안전 대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한편 구는 주민들의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안전하고 편리한 인프라 확충에 박차를 가한다.

우선 안양천의 노후한 자전거도로 표면을 평평하게 깎아 아스콘으로 포장한다. 총 4.8km를 정비해 균열․파손 없는 쾌적한 자전거 도로로 조성하고 유지관리도로, 진입로, 음수대 부근 보도블록 등도 함께 정비한다. 안양천-한강 합수부~오목교 3.9km 구간은 지난 해 12월 공사를 완료해 새롭게 탈바꿈했으며, 오목교~신정교 0.9km 구간은 5월 중 정비가 완료된다.

지하철역, 관공서, 다중이용시설 등 근처에는 △자전거 주차타워 2개소 △자전거 수리소 2개소 △자전거 보관대 159개소 등을 운영해 주민들의 편리한 자전거 이용에 앞장서고 있다.

구는 ‘안양천 교통안전 체험장’을 운영해 주민들이 올바른 자전거 운행 방법을 직접 체험하며 배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올해는 교육 대상을 아동에서 성인으로 확대해 누구든지 이용할 수 있다. 초등학생, 5060 세대 등을 대상으로 자전거 교실도 신규 개설한다.

채현일 구청장은 “자전거 타기는 건강과 체력을 향상시키는 가장 효과적인 운동인 만큼, 주민들을 위해 자전거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영등포1번가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에 귀 기울여 더욱 살기 좋은 영등포를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 저작권자 © 환경법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백경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1
2025년도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 6억 8,571만 톤
2
국회기후변화포럼, 2040 대한민국 탈석탄 국회 토론회 개최
3
국립생태원, 세계 최대의 도마뱀 ‘코모도왕도마뱀’ 공개
4
한국환경공단, K-Battery 우수기업 5개사 선정
5
추석 당일 대체로 흐리고 일부 비보름달 보기 어려워
6
일산소방서, 경기도의회 의원 초청 업무보고회 개최
7
5년 새 온열질환 산재승인 4배 급증
8
경기도교육청, 학교관리자와 함께 상호존중·청렴의 가치 공유
9
전남광주특별시, “플라스틱 조화 대신 생화로 성묘하세요”
10
기상청, 한반도 넘어 전 세계 기상 한눈에…‘날씨지도’ 서비스 개편

슬레이트 지붕 걱정 끝…포스코스틸리온, 차세대 지붕용 특화 컬러강판 주거 환경 개선

슬레이트 지붕 걱정 끝…포스코스틸리온, 차세대 지붕용 특화 컬러강판 주거 환경 개선
포스코스틸리온(대표이사 사장 천시열)은 8월 31일 부산환경공단 본부에서 부산환경공단(...

수원시와 수원시민이 함께 걷는 탄소중립의 길

수원시와 수원시민이 함께 걷는 탄소중립의 길
예측하지 못한 날씨가 일상이 된 요즘, ‘기후위기’는 이제 사람들...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윤리강령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영등포구 경인로77길 19(문래동2가 35) | Tel : 02)2068-4400 | Fax : 02)2068-4404 | 발행인·편집인 : 金惠淑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혜숙
(수도권본부) 경기도 김포시 양촌면 학운리 양촌지방산업단지 E블록 1롯트 메카존 827호
등록번호 : 서울 다 07140(2005. 7 .19) 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원사
증서번호 : 2007-0515-02 서울 아 00617(등록일/발행일:2008.7.8) 인터넷환경법률신문
Copyright ⓒ 2026 환경법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ecolaw.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