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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네트워크 |
이웃사랑 실천 후원의 집 스티커 제작 활용 김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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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자원 발굴 확산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고양시 덕양구 화전동(동장 김세일)에서는 주민생활전달체계 홍보 확산과 이웃사랑 실천에 참여한 후원자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하여“후원의 집 스티커 부착, 복지 안내 알리미” 2종 스티커를 자체 제작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후원의 집 스티커”는 유관단체 회원과 이웃사랑 후원자의 가정집, 기업체 등에 부착하는 것으로써, 후원자에 대한 자긍심과 지역사회 공헌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한가정이 저소득 한 가정을 돌봄을 통한 희망 화전을 만들기 위한 사업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다.
스티커 중 “복지 알리미”는 저소득계층을 대상으로 공무원을 사칭하여 사기사건 등이 빈번한 사회현실을 감안하여, 공무원이 재차 가정 방문시 방문자의 실명을 사용케 함으로써 복지수혜를 미끼로 하는 저소득 주민들의 사기피해를 미연에 방지하는 기능을 겸하고 있다.
화전동관계자는 “금년 9월 중 초, 중,고등학교 『방과 후 교실』 운영과 독거노인 『주간 보호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교회목사, 경로당 노인회장과의 간담회을 통한『희망화전 마을 만들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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