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평택보건소에서는 매년 8-9월중 집중적인 발생양상을 나타내고 있는 급성출혈성결막염 등 유행성 눈병환자에 대한 주민들의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아데노바이러스 등 바이러스성 원인균이 눈에 침입할 경우 발생되는 상기 질병은 올해 6월 이후 울산, 전북, 전남 등 남부지역에서 산발적으로 환자가 발생한 바 있으나, 최근에는 서울, 강원지역까지 확산되어 전국적이고 지속적인 발생양상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질병관리본부의 안과전염병 표본감시 결과 조사된 바 있다.
유행성 눈병은 감염 시 보편적으로 눈이 충혈되어 빨갛게 보이고 모래가 들어간 것 같은 이물감과 함께 통증, 가려움증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환자와의 접촉 또는 물건의 공동 사용으로 주로 전파되는 질병의 특성상 개학을 맞이한 초․중․고 학생들을 중심으로 집중적인 환자 발생이 예상되고 있다.
따라서 평택보건소에서는 상기 질병의 예방을 위하여 유행성 눈병 환자와의 접촉과 물품의 공동사용을 금하고 대부분 손을 통해 이환되므로 수시로 손을 깨끗이 씻는 등 개인위생수칙을 철저히 준수함과 동시에 동 질병에 감염된 환자의 경우 타인에 대한 전파 예방을 위해 다수의 사람들이 밀집되어 있는 곳에 대한 출입을 삼가고 눈에 이상증세가 느껴질 경우 신속히 병, 의원에서 치료 받을 것을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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