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법률신문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
 
최종편집 : 2026.10.2 금 18:22
뉴스
환경부 장관, 미세먼지 저감사업 현장방문
백경희 기자.  |  webmaster@ecolaw.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2.27  15:47:1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27일 오후 중국 산시성(山西省) 타이위안(太原)시에서 뤄양셩(楼阳生) 산시성장을 만나 미세먼지 저감 실증사업 등 환경협력 강화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산시성은 중국에서 네이멍구(內蒙古)에 이어 석탄생산 2위 지역으로 중공업이 발전되면서 심각한 대기오염을 겪고 있다. 대기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산시성은 석탄화력 발전 시 나오는 대기오염물질을 천연가스로 발전할 때 나오는 배출 수준으로 개선하기 위해 초저배출 정책을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양측은 미세먼지 저감 협력사업 분야를 기존 발전소, 제철소 등 대형시설에서 중형보일러까지 확대하기 위해 시범사업을 올해 6월부터 함께 추진하기로 했으며, 다양한 환경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날 오후 조명래 장관은 루안(潞安)중공업도 방문하여, 우리나라에서 핵심부품을 공급받아 중국에서 미세먼지 저감설비 104대(328억 원 규모)를 조립·완성하는 현장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현장에서는 집진설비 70대, 탈황·탈질설비 각각 17대가 생산되어 중국 주요 석탄기업인 따퉁메이쾅(大同煤礦)그룹, 산시쟈오메이(山西焦煤)그룹, 루안(潞安)그룹의 보일러에 설치될 예정이다.

또한, 이날 사전행사로 한국의 ㈜제이텍(대표이사 장두훈), ㈜일신종합환경(대표이사 유남종), ㈜세라컴(대표이사 이강홍)은 세계 500대 기업에 포함되는 중국 양취엔메이예(陽泉煤業)그룹(이하 양메이그룹)과 ‘환경보호분야 전략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코크스 제조 관련 집진설비 경험이 있는 ㈜제이텍은 양메이그룹과 합자회사를 설립하여, 코크스 제조시설 등 새롭게 집진설비를 필요로 하는 2조 4천억 원 이상의 집진설비 시장을 개척하기로 했다.

제이텍 등 우리나라 3개사는 양메이그룹 내 보일러의 대기오염저감, 폐수처리설비 개선, 보유차량의 배기가스 저감 등을 위해 실증사업(본사업 확대 시 1,100억 원 규모)을 추진하기로 했다.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실질적인 미세먼지 저감사업의 성과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으며, 향후 산시성과의 협력강화를 통하여 양국 국민이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동북아 호흡 공동체를 만들어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저작권자 © 환경법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백경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1
2025년도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 6억 8,571만 톤
2
국회기후변화포럼, 2040 대한민국 탈석탄 국회 토론회 개최
3
국립생태원, 세계 최대의 도마뱀 ‘코모도왕도마뱀’ 공개
4
한국환경공단, K-Battery 우수기업 5개사 선정
5
추석 당일 대체로 흐리고 일부 비보름달 보기 어려워
6
일산소방서, 경기도의회 의원 초청 업무보고회 개최
7
5년 새 온열질환 산재승인 4배 급증
8
경기도교육청, 학교관리자와 함께 상호존중·청렴의 가치 공유
9
전남광주특별시, “플라스틱 조화 대신 생화로 성묘하세요”
10
기상청, 한반도 넘어 전 세계 기상 한눈에…‘날씨지도’ 서비스 개편

슬레이트 지붕 걱정 끝…포스코스틸리온, 차세대 지붕용 특화 컬러강판 주거 환경 개선

슬레이트 지붕 걱정 끝…포스코스틸리온, 차세대 지붕용 특화 컬러강판 주거 환경 개선
포스코스틸리온(대표이사 사장 천시열)은 8월 31일 부산환경공단 본부에서 부산환경공단(...

수원시와 수원시민이 함께 걷는 탄소중립의 길

수원시와 수원시민이 함께 걷는 탄소중립의 길
예측하지 못한 날씨가 일상이 된 요즘, ‘기후위기’는 이제 사람들...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윤리강령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영등포구 경인로77길 19(문래동2가 35) | Tel : 02)2068-4400 | Fax : 02)2068-4404 | 발행인·편집인 : 金惠淑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혜숙
(수도권본부) 경기도 김포시 양촌면 학운리 양촌지방산업단지 E블록 1롯트 메카존 827호
등록번호 : 서울 다 07140(2005. 7 .19) 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원사
증서번호 : 2007-0515-02 서울 아 00617(등록일/발행일:2008.7.8) 인터넷환경법률신문
Copyright ⓒ 2026 환경법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ecolaw.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