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 오후 7시 30분부터 양산동 양산제에서
민요, 트로트, 설장고, 밸리댄스, 통키타 가요 등 공연...
연꽃이 만발하여 주민들의 휴식처로 자리잡은 생활속 호수에서 가족과 함께 지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날 수 있는 청량제와 같은 음악회가 열린다.
26일 북구는 "오는 28일 오후 7시 30분부터 1시간동안 양산동 양산제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도심속의 작은 예술축제의 세 번째 공연인 '여름밤의 양산호수 음악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공연내용으로는 민요가수 허미라씨의 민요공연, 가수 주일, 이현씨의 트로트, 건국동 주민자치센터 정영례씨외 9명의 설장구공연, 하리밸리학원생들의 밸리댄스, 김은희씨의 통키타 연주가 주민들과 함께 펼쳐질 계획으로 있어 신명나고 활기찬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6월 문화근린공원을 첫 공연으로 시작된 도심속의 작은 예술축제는 7월 일곡근린공원, 8월 양산호수에 이어 9월에는 향토 문화의 거리에서 청소년?대학 동아리의 공연이 10월에는 두암 체육공원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된다.
송광운 북구청장은 "도심속 작은 예술축제를 통해 문화향유는 물론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개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 생활속으로 다가가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생활권 공연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지난해에도 도심속의 작은 예술축제를 4회 개최하여 3200여명의 주민이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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