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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의 고장 청정영양에서 반딧불 체험을" 이진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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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은 반딧불이가 사는 천혜의 자연 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문인을 많이 배출한 문향의 고장이다.
이번주 시군주간은 8. 25 ~ 8. 31(7일간) 영양군에서 펼쳐진다.
8.25~8.26에는 영양관광 팸투어에 소년 비둘기 기자단, 여행 동호회 회원, 한국관광공사 여행코스 평가단 등 100여명이 참가하여 선바위관광지구, 일월산자생화공원, 서석지, 주실마을, 반딧불이 축제행사장등 영양군 일대를 둘러본다.
이번 테마는 서울지역 관광객들에게 청정영양, 문향의 영양 이미지를 각인시키고 다시 찾고 싶은 영양을 만들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 한다.
8.29~8.30 2일간은 서울시청앞 광장에서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영양군을 알리는 홍보행사를 개최한다.
이번행사는 영양군에서 개최하는 H.O.T Festival 행사와 연계하여 특산품인 영양명품고추의 우수성과 청정영양, 문향영양을 알린다.
부대행사로는 영양지역의 민속놀이인 원놀음공연, 달뫼풍물패, 영양사진전시회, 전통음식시식회, 영양고추를 이용한 각종요리시식회, 아줌마팔씨름대회, 도전 이열치열, 탁본뜨기, 대형윷놀이, 관광지 퍼즐 맞추기 등 다양한 이벤트행사가 있다.
8.30~8.31 2일간은 중앙일간지 기자, 스포츠지, 경제신문, 영자지, 무가지 등의 기자단을 초청하여 문학과 청정 영양을 소개하여 대표적 관광지 기사보도 유도로 인한 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이번 주말 가족들이랑 가족나드리를 겸해서 올곧은 선비들이 사는 영양에서 문학의 향기에 취해도 보고 싱그러운 자연에서 밤하늘에 반짝이는 반딧불과 함께 영양군에서 체험 가족 여행을 해보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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