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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공단 부산지역본부 부산신항만 무재해 목표달성 인증서 수여 김경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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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신항만 무재해 사업장 초석 마련
한국산업안전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양동주)는 2007년 8월 24일(금) 노사가 협력한 안전문화 정착과 체계적인 안전관리시스템 구축으로 2006년 7월 31일부터 2007년 6월 15일까지 약 1년동안 무재해 1배(320일)를 달성한 부산신항만에 무재해 목표달성 인증서를 수여하였다.
무재해 인증을 달성한 부산신항만은 송문헌 대표이사를 비롯한 전 직원이 합심하여 모든 공정의 작업안전 프로그램 운영과 위험성평가 바탕으로 무재해 운동을 추진하는 사업장이다.
특히 부산신항만은 부산의 대표적인 컨테이너 전용터미널로 현재 6선석이 운영 중이며 2009년 추가 3선석을 건설할 계획에 있어 다양한 위험요소가 잠재되어 있는 사업장이다. 이런 여건 속에서 이룬 무재해 목표달성이어서 그 의미가 더욱 크며, 향후 무재해 사업장으로 지속되기 위한 초석을 마련한 결과이기도 하다.
이날 안전공단 부산지역본부 양동주 본부장은 관계자 및 유공자를 격려하면서 "무재해 인증 사업장은 안전보건 활동을 통해 노사화합과 합리적인 기업경영을 대내외에 검증받은 사업장"이라며 "부산신항만이 부산을 대표하는 무재해 사업장으로 지속되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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