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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자원순환공원 옥상에 태양광 발전소 설치
김종완 기자.  |  webmaster@ecola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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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1.28  11: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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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송파자원순환공원 건물 옥상에 초대형 태양광 발전소를 조성, 신재생에너지 생산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관내 공공시설 내 유휴공간을 적극 발굴, 자체적으로 친환경 에너지 생산에 돌입한 것이다.

자원순환공원은 음식물쓰레기, 재활용품, 각종 생활 쓰레기 등 모든 폐기물을 한 곳에서 처리와 동시에 자원화 할 수 있는 최첨단 시설이다.

또 자원순환 체험과 홍보는 물론 공원으로 활용, 도심형 종합폐기물 처리시설에 새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여기에 태양광 발전소까지 추가 운영, 자체적으로 에너지를 생산하고 이를 통해 전기료 절감효과를 보는 친환경 시설로 거듭날 계획이다.

특히 에너지 절약과 온실가스 감축 등 송파구자원순환공원이 가진 의미와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에 조성한 태양광 발전소는 자원순환공원 내 중앙지원센터, 폐기물 반입장 등 2개 건물 옥상에 위치한다.

구는 올 초 서울시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에 참여하고자 이 같은 유휴공간 활용 안을 계획, 최종 보급시설로 선정된 후 본격 조성에 들어갔다.

이에 지난 6월부터 약 4개월간의 공사를 통해 전체 설치면적 751㎡ 크기의 태양광 발전소 설립을 완료했다.

특히 이는 올해 서울시 신재생에너지 태양광 발전소 보급사업에 선정된 공공시설 중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이다.

실제 이 발전소를 통해 하루 약 476kWh를 생산, 기존 이 시설에서 월간 사용하던 전기의 약 10%를 자체 생산한 에너지로 충당할 계획이다.

이는 연 2천200만원 정도 전기료를 절감 할 수 있는 수치이다.

또 온실가스 배출 역시 연간 1만8천904톤 CO₂ 정도 감축할 수 있다.

한편 구는 지난 19일 구청사와 관내 대형 아파트 단지 4개소가 함께 전력거래소에 감축 전력량을 약정, 이익을 돌려받는 '송파구 가상발전소' 건립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복지정책과 환경보전 정책을 결합한 '송파나눔발전소' 운영 등 실질적 에너지 절약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늘 선도적 역할을 수행 중이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태양광 발전소 같은 신재생에너지 사업이 공공분야는 물론 민간에도 대폭 확대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친환경 녹색 에너지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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