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재단(이사장 최열)은 오는 15일 서울 소재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16주년 <환경재단 후원의 밤>행사에서 <세상을 밝게 만든 사람들> 시상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세상을 밝게 만든 사람들>은 우리 사회 곳곳에서 나눔과 헌신, 도전과 열정, 웃음과 감동을 통해 어둡고 그늘진 곳을 따뜻하게 밝혀준 개인이나 단체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세상을 밝게 만든 사람들> 시상식에는 13명의 수상자가 참석 확정됐다. 시상은 환경/문화/사회/미래/진실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 환경분야 최병성 목사, 홍수열 소장   - 문화분야 산돌커뮤니케이션, 송승환 감독

- 사회분야 공익인권법재단 공감, 김동식 작가, 이지앤모어  - 미래분야 네이버 해피빈, 영주시 도시건설국 도시과 도시경관팀, 정승환 선수

- 진실분야 구수정 대표이사, 김세걸 독립운동가 후손, 서지현 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