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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네트워크 |
'삼백줄이기 실천 건강증진 교육' 실시 김광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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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좋은 건강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해 ‘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부산시가 “삼백(설탕, 소금, 나쁜 지방) 줄이기” 실천을 위한 건강증진 교육을 오늘(8.23) 오후 2시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과도한 삼백(설탕, 소금, 나쁜 지방)섭취로 인한 만성질환 유발을 감소시키고 심혈관성 질환과 관계가 깊은 지방산 섭취의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하며, 올바른 식생활 실천을 위한 식생활 지침을 제시하고자 개최되는 이번 교육은
김기천 부산광역시 보건위생과장을 비롯하여 각 구·군 관계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등록→인사말→건강증진교육→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되며, 강현주 동부산대학교수가 강사로 나서
△ 삼백줄이기 사업의 효과적인 홍보방법
△ 삼백줄이기 설문조사 표준화 방법
△ 삼백줄이기 실천을 위한 행동수칙 설정 등에 대한 강의를 한다.
한편, 부산시는 삼백줄이기 실천을 위해 별도의 조직(영양사업팀)을 구성하고, 삼백 섭취에 대한 지역사회 실태조사 및 자료개발, 지역사회 인적네트워크 연결망 구축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건강증진사업의 기본개념은 건강생활 실천, 만성질환 예방·관리 등 건강증진사업을 체계적으로 수행하여 75세 건강장수가 가능한 사회를 실현하고자 하는 것으로 부산시는 보건복지부 주최로 열린 2006년도 보건소 금연클리닉 평가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고 2005년도에는 보건소 건강증진사업 평가대회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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