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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자연휴양림 무장애 나눔숲길이 7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이용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녹색자금(복권기금) 3억 원과 도비 2억 원 등 총 5억 원이 투입됐다.
무장애나눔길이란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어린이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숲의 혜택을 다 함께 누릴 수 있도록 조성된 산책로다.
총 1km인 무장애 숲길에는 총 2구간으로 조성됐으며 전 구간이 경사도 7% 이하로 완만하게 만들어 휠체어와 유모차는 물론 보행 약자 등 누구나 편히 다닐 수 있으며 산림 피톤치드 농도가 높은 나무들이 다양하게 분포돼 있어 이용객들에게 산림치유 효과를 느낄 수 있다.
서귀포시 산림휴양관리소 관계자는 "무장애 나눔숲길이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함께 자연을 누릴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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