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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은 오늘 오전 판문점에서 남측 평화의 집에서 산림협력 분과회담을 하기로 하였다.
또한 이번 회담은 '4.27 판문점 선언'의 후속조치 이행에 따른 것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그래서 이번 회담은 북측의 산림 현황에 대한 공동조사 추진과 양묘장 운영 노하우 및 산림보호 관련 기술전수 등이 중심이 되어 논의가 이루어 질 것이라고 하였다.
현재 북한의 산림은 거의 황폐화 되었다고 일부 언론에서 보도되고 있다. 과거 한국정부가 추진하였던 '국토 녹림화 사업'이 성공적으로 전수 될 수 있을지에 대해 남북간 화해 국면을 맞이하여 여론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북측대표는 김성준 국토환경보호성 산림총국 부총국장을 단장으로 백원철 국토환경보호성 산림총국 국장, 량기건 민족경제협력위원회 국장 등 3명이 회담에 나온다.
우리 정부는 류광수 산림청 차장을 수석대표로 임명하였다. 류 수석대표는 "오늘 회담에서는 남북산림협력 전반에 대해 논의하고 구체적 이행방안도 논의 할 것이며 이를 위해서 남과 북은 산림협력에 관한 기본입장을 나누고 효과적 추진 방안을 마련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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