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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제4회 에너지의 날’ 부산행사 열려 채민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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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제4회 에너지의 날 부산행사가 ‘불을 끄고, 별을 켜다’라는 주제로 오늘(8.22, 수) 오후 5시부터 밤 10시까지 가락타운 1단지 옆 2000쌈지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부산시와 에너지관리공단 부산·울산지사가 후원하고 에너지시민연대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관공서, 기업, 대형마트, 아파트가 참여하는 1시간 에어컨 끄기 캠페인(8.22 오후 2시~3시), 전국 5분간 동시소등(8.22 밤 9시~9시 5분) 등 소중한 시민들의 참여를 통해 에너지절약 분위기를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기후변화와 지구환경위기 그리고 우리의 실천’ 영상상영, ‘에너지 자립도시 부산선언’, ‘에너지 절약 시민 서약’, ‘녹색에너지인상·어린이 그림전·느림보 자전거 대회’ 입상자 시상식, ‘어린이 시낭송’,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축제형식으로 치러질 계획이다.
부산시 배영길 경제진흥실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정된 화석연료가 머지않아 고갈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에너지 문제는 정부나 기업 등 어느 한 분야의 힘만으로는 해결이 어렵고 우리 모두가 함께 힘을 합쳐 해결해 나가야 할 과제”라고 밝히고, “에너지 절약을 위한 노력은 생활 주변의 쉬운 것부터 실천에 옮기는 노력을 습관화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부산시도 에너지절약을 위해 간소복 차림 근무로 체감온도를 낮춤으로써 냉방량을 줄이고 승용차요일제를 의무적으로 시행하는 등, 전직원이 참여하는 에너지절약 운동을 강화하고 있으며 태양열, 풍력을 이용한 신·재생에너지의 개발·보급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에너지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생활 속 에너지절약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당일 오후2시부터 5시까지 ‘자연(태양, 바람, 물)을 이용한 재생에너지’, ‘생활속 에너지절약 실천’에 관한「어린이 에너지그림 공모전」을 개최하여 시상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기념행사는 에너지의 날을 맞아 에너지 문제 및 심각성에 대한 시민인식을 확대해 시민들로 하여금 에너지절약 등 기후변화 문제해결에 관심을 갖고, 에너지 저소비형 생활창출을 통한 에너지 저소비 도시를 구축하고자 마련된 것이라고 밝히고,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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