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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부터 서울새활용플라자 1회용품 사용 안한다운영 사무실, 입주 공방 등 전 구성원 참여, 모든 방문객 대상 개인 컵·손수건 사용 홍보
김종완 기자.  |  webmaster@ecola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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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4.23  16:4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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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개관한 세계 최대의 새활용 복합 공간인 ‘서울새활용 플라자’가 1회용품 안쓰기 실천의 장으로 거듭난다. 서울시는 5월 1일부터 서울 새활용플라자에서 진행되는 모든 시민 참여 프로그램에서 종이컵, 페트병 등 1회용품을 사용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들어 문제되고 있는 폐비닐 수거 거부 사태와 무분별한 1회용품 사용이 만연해 있는 현 상황에 대해 자원순환의 새로운 해법인 새활용을 주 목적으로 하는 새활용플라자에서 모범을 보이기 위한 조치이며, 사용제한 1회용품은 비닐봉지, 1회용컵, 생수병, 과포장 다과 등이다.

새활용플라자 내 상점에서는 물품 판매시 1회용 비닐봉투를 제공하지 않으며, 카페에서는 머그컵 사용을 원칙으로 하고 방문객을 대상으로 개인 텀블러를 지참하도록 홍보를 거쳐 음료 할인 또는 리필 서비스 제공을 통해 1회용 컵 사용을 점차적으로 줄여나간다.

개인컵을 소지하지 못한 시민들에게는 운영사무실에서 보유하고 있는 스텐컵을 대여해주고 다 쓴 후에 반납하도록 해서 시민 불편을 최소화 할 방안도 마련한다.

운영사무실 직원들과 입주 공방 등 전 구성원이 개인컵 사용하기를 실천하며,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한 시민 교육 프로그램 참여 신청 또는 대관 신청시 1회용품 사용 금지 사항을 알리고 개인컵과 손수건을 준비하도록 홍보할 예정이다.

야외 마켓 행사시에도 상품 구매시 1회용 비닐봉투를 제공하지 않고 대신 장바구니를 준비하도록 사전 홍보하고, 1회용 식기 대신 ‘그릇 대여소’ 를 마련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다회용 그릇 등 집기를 구매하고, 야외에서 식기 세척이 가능한 이동식 개수대를 설치하여 운영한다.

본격 시행전 방문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새활용플라자 홈페이지, SNS, 홍보물 게시 등을 통해 내용을 홍보하고 있으며, 시민단체와 함께하는 1회용품 줄이기 캠페인 등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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