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법률신문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
 
최종편집 : 2023.3.23 목 17:23
뉴스
전지구적 기후변화 '서울 친환경 건축 기준' 발표
전민선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07.08.16  00:20:07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서울시는 16일 에너지 절약, 이용 효율화 등 친환경 설계요소를 적극 반영하여 건물로 인한 환경영향 및 온실가스 발생을 줄이도록 하는 ‘서울 친환경 건축 기준’을 발표하였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6일 서울시청 태평홀에서 건축사, 설계사, 시공사, 에너지절약기업(ESCO) 등 관련 기업 대표들을 초청하여 공공·민간, 신축·기존 건축물별로 친환경, 에너지 절약형 설계, 유지·관리에 관한 지침으로 구성된 ‘서울 친환경 건축 기준’을 발표하였다.
이번에 제정한 기준은 2020년까지 에너지 이용량 15% 저감, 온실가스 발생량 25% 저감을 목표로 하는 ‘서울 친환경 에너지 선언('07.4.2)’과 ‘C40 기후 리더십 그룹(C40 Climate Leadership Group) 뉴욕 정상회의('07.5.14~17)’에서 대도시 시장, 클린턴재단, 은행, ESCO 간에 합의한 건물 에너지 합리화 사업을 실행에 옮기기 위한 제도적 장치이다.
서울시는 온실가스 발생의 43.2%, 에너지 이용량의 61.7%를 차지하고 있는 건물분야의 친환경성 확보와 에너지 절약을 전지구적인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서울시 차원의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고, 이를 구체적으로 실행에 옮기기 위해 ‘서울 친환경 건축 기준’을 제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서울 친환경 건축 기준’이 시행되면 신축건물은 최소 20%, 기존건물은 최소 10%의 에너지 절약과 온실가스 감축이 가능할 것으로 예측된다. 특히 공공 건축물에 대해 기준적용을 의무화함에 따라 그 감축효과가 수년 이내에 가시화될 전망이다. 민간 건축물에 대하여는 권장사항으로 운영하되 인센티브 제공 등을 통해 기준 적용을 유도하며 향후 중앙정부와의 협의를 거쳐 단계적으로 의무화해 나갈 계획이다.
서울시는 이러한 온실가스 발생 저감 정책을 적극 추진하여 2020년까지 현재 건물부문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의 약 15%인 200만CO2톤을 저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또한 서울시는 건물 부문 이외에도 수송, 폐기물, 산업 등 부문별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종합적인 실행계획을 금년 중에 수립하여, 서울시 정책목표인 2020년까지 25%(1990년 기준)의 온실가스 감축을 반드시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발표된 ‘서울 친환경 건축 기준(서울특별시 예규 705호)’은 본문 6장 20조, 부칙 2조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행일은 8월 16일이다. 서울시는 앞으로 중앙부처와의 협의를 통해 법령, 조례 제·개정 등 법규화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 저작권자 © 환경법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1
새만금 유휴지 활용 태양광 발전... 이산화탄소 19만 톤 감축
2
국립공원 김경순 상임감사, 지리산국립공원 ‘청렴간담회 및 현장점검’실시
3
산업교육연구소, 바이오 기반 산업소재 성공사례와 사업전략 세미나
4
마포구, '기피시설 백서 편찬위원회' 출범
5
수도권매립지공사, 미세먼지 저감 자발적 협약 체결
6
한국환경공단 부울경환경본부, 공동주택 폐가전 수거 활성화 협약
7
서울시, 20일부터 대중교통, 개방형 약국 마스크 착용의무 해제
8
서울시, 전국 최초 '침수 예‧경보제' 시행
9
‘제40회 기상기후 사진·영상 공모전’ 수상작 발표
10
일산소방서, 일산킨텍스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주)쎄니팡, 세계 최초 상수도관 ‘질소세척공법’ 기술 상용화

(주)쎄니팡, 세계 최초 상수도관 ‘질소세척공법’ 기술 상용화
“상수도관 세척에 순도 99.9%의 질소 기체를 사용하는 기술이 상하수도 업...

식사동 낙후지역(고양공단 인근) 환경개선 요구

식사동 낙후지역(고양공단 인근) 환경개선 요구
대규모 폐기물 처리장과 레미콘 공장 등이 위치한 경기 고양시의 한 공장 밀집 지역 주민...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윤리강령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영등포구 경인로77길 19(문래동2가 35) | Tel : 02)2068-4400 | Fax : 02)2068-4404 | 발행인·편집인 : 金惠淑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혜숙
(수도권본부) 경기도 김포시 양촌면 학운리 양촌지방산업단지 E블록 1롯트 메카존 827호
등록번호 : 서울 다 07140(2005. 7 .19) 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원사
증서번호 : 2007-0515-02 서울 아 00617(2008. 7. 8) 인터넷환경법률신문
Copyright 2023 환경법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ecolaw.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