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도시공사가 공사를 대표하는 상징로고 제작을 앞두고 시민공모에 들어간다.
울산시 도시공사(사장 신명선)는 기업통합 이미지 구축을 위해 상징로고를 울산시민을 대상으로 13일부터 31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공모 내용은 울산시 도시공사의 도시개발 비전과 미션, 지향가치(홈페이지 참조)를 잘 나타내어 주는 이미지 표현으로 이미지가 삽입된 제안서에 이미지에 대한 명확한 설명과 색상코드·글씨체 등을 명시하면 된다.
응모는 1인 2편까지 접수가능하며 울산시 도시공사로 우편(683-804, 울산시 북구 연암동 758-2), FAX(287-1117), 이메일(iyshin@umca.co.kr)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엄정한 심사를 거쳐 오는 10월 1일 개별통보 및 시 도시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당선작에는 200만원, 우수작 2편에는 각 30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진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시공사 기획경영팀(☏219-8401)에 문의하거나 공사 홈페이지(www.umca.co.kr)를 참고하면 된다.
도시공사 관계자는 “공사 창립 이후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한 지금, 여러 사업 추진에 있어 공사의 대표 브랜드가 될 기업통합이미지 구축의 필요성을 느꼈다”며, 지역사회를 위한 공기업으로서 이번 공모가 시민들과 공사간의 친밀도 형성을 위한 좋은 기회인만큼 울산시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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