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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프린지페스티벌'빠르고 편한 지하철로
전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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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7.08.13  00: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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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의 일상에서 만날 수 있는 유쾌한 축제의 난장, 문화예술의 향연이 펼쳐지는 “서울프린지페스티벌 2007”이 오는 8.14(화)부터 9. 1(토)까지 홍대 앞에서 펼쳐진다.
“서울프린지페스티벌”은 매년 8월 홍대주변에서 펼쳐지는 예술축제로 다양한 홍대주변 문화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축제다. 연극, 무용, 마임, 퍼포먼스, 음악, 미술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여름 방학을 맞이한 학생들이나 일반 시민들에게 시원한 즐거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10회째를 맞는 서울프린지페스티벌은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의 지원을 통해 예술 창작활동의 저변확대, 문화향수의 기회제공, 문화예술의 공공재로서 역할을 해 왔으며, 올해 행사에는 약 320여개 예술단체가 참여한다.
250여회의 공연과 160여회의 전시행사 중 절반 이상이 실내 및 거리에서 무료로 진행되어 이용객이 쉽게 참여할 수 있어 일반시민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볼거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인터넷으로 http://www.seoulfringefestival.net에 접속하거나 프린지네트워크(02-325-8150)로 연락하면 자세한 행사프로그램을 안내 받을 수 있다.
한편 홍대주변에는 주차시설이 미흡하고, 평소 교통체증이 심한 지역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특히 가족과 함께하는 나들이는 빠르고 안전한 지하철을 이용하면 더욱 편리할 것으로 보인다. 2호선 홍대입구역 4번 또는 5번출구로 나오면 축제가 열리는 거리로 쉽게 갈 수 있다.
서울메트로에서는 “서울프린지페스티벌 2007” 이용홍보를 위해 1~4호선 대학가 주변역을 중심으로 행사안내 홍보현수막 13매, 홍보포스터 250매를 부착하고, 리플릿 3,600매를 배부하고 있으며, 역사 및 차내 안내방송을 하는 등 손님맞이 채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프린지 페스티벌 이란 1947년 '에든버러 국제페스티벌(Edinburgh International Festival)' 개최 당시 초청받지 못한 작은 단체들이 축제의 주변부(fringe)에서 자생적으로 공연을 하며 유래된 것으로 특정 기준에 따라 작품을 선정하지 않고 아마추어에서 전문 예술단체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축제를 말한다.각자 제작한 공연과 작품들을 축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고 공동으로 운영하는 것도 특징. 다양한 문화예술인들의 자유로운 상상력과 실험정신을 엿볼 수 있는 “대안문화축제”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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