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법률신문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
 
최종편집 : 2019.12.13 금 16:37
환경환경뉴스
환경부, 폭스바겐 리콜계획 추가 승인
김은아 기자  |  webmaster@ecolaw.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08.29  14:40:32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환경부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주)가 제출한 A4, CC 등 9개 차종 8만 2,290대에 대한 리콜계획을 승인한다고 밝혔다.

이들 차량은 환경부가 지난 2015년 11월 26일 폭스바겐 배출가스 조작을 발표하고 인증취소(판매정지), 과징금(141억 원) 부과, 리콜 명령을 내린 바 있는 15개 차종 12만 6,000여 대에 포함된 차종이다.

환경부는 올해 1월 리콜계획을 승인한 티구안 2개 차종(2.7만 대) 이외의 나머지 13개 차종 9.9만 대를 대상으로 배기량, 엔진출력 등에 따라 5개 그룹으로 구분하고 올해 2월부터 리콜 계획의 기술적인 타당성을 검증해 왔다.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 교통환경연구소는 전자제어장치 출력신호 분석, 배출가스 시험, 성능시험을 실시하여 리콜 방안의 적정성을 검증했다. 연비시험은 연비 사후관리기관인 자동차안전연구원(국토교통부)이 실시·검증했으며 검증 결과, 불법 소프트웨어 제거에 따라 질소산화물 배출량은 개선되었고 가속능력, 등판능력, 연비는 리콜 전·후 거의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리콜 대상 차량에 대해 시정 이후 전자제어장치 출력신호를 분석한 결과, 실내 인증조건이 아닌 경우 ‘배출가스재순환장치’가 중단되는 현상이 없도록 불법조작 소프트웨어가 제거됐다.

불법 소프트웨어 제거와 ‘배출가스재순환장치’ 가동률 증가에 따라 리콜 대상 차량의 질소산화물 배출량은 실내에서 최대 72% 감소했고, 도로주행에서 한국과 유럽의 권고기준을 만족했다.

성능시험 및 연비 측정에서는 소프트웨어 교체 전·후 거의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는 이번에 리콜을 승인한 9개 차종에 대해서도 티구안 차종과 동일하게 리콜 이행기간인 18개월 동안 리콜이행률을 85%로 높이도록 폭스바겐 측에 요구하고, 분기별로 리콜 이행 실적을 제출하도록 했다.

폭스바겐 측은 티구안 차종과 마찬가지로 픽업/배달서비스, 교통비 제공, 콜센터 운영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며, 환경부 요구에 따른 분기별 리콜 이행 실적을 분석하여 리콜이 예상보다 부진할 경우에는 추가적인 리콜 보완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폭스바겐 측은 환경부의 리콜계획 승인에 따라 8월 30일부터 해당 차량 소유자에게 결함 사실을 알리고 리콜을 개시할 예정이다.

리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아우디폭스바겐 고객 상담서비스센터(080-767-0089)로 문의하면 된다.

환경부는 리콜 승인이 완료된 11개 차종에 대해서는 결함확인검사 대상에 포함하여 리콜 이행에 따른 결함 여부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검증을 진행 중인 Q3 2.0 TDI, Golf 1.6 TDI BMT 등 나머지 4개 차종(1.6만대)에 대해서는 추후 검증 결과에 따라 승인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환경법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김은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1
위러브유가 전하는 스무 번째 겨울 연가
2
부산시, 대기측정대행사업장 불법행위 무더기 적발
3
환경보전협회, 환경역량 강화를 위한 유관기관 업무협약
4
‘환경오염시설의 통합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입법예고
5
볼보그룹코리아, ‘제 4호 볼보 빌리지’ 헌정식 개최
6
파주시 및 연천군 멧돼지 폐사체에서 ASF 바이러스 검출
7
SL공사, 독보적 폐기물처리 기술로 청정매립지 실현
8
덕유산 일대 야생생물 I급 반달가슴곰이 산다
9
새활용 산업에서 새로운 일자리의 길을 찾다
10
경기도 특사경단장, ‘미세먼지 불법 배출사업장 수사결과’ 발표

볼보그룹코리아, ‘제 4호 볼보 빌리지’ 헌정식 개최

볼보그룹코리아, ‘제 4호 볼보 빌리지’ 헌정식 개최
세계적인 굴착기 전문업체 볼보그룹코리아가 지난 12월 4일 ‘제 4호 볼보 ...

슈나이더일렉트릭 '소트와이어'와 파트너십 체결

슈나이더일렉트릭 '소트와이어'와 파트너십 체결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영등포구 경인로77길 19(문래동2가 35) | Tel : 02)2068-4400 | Fax : 02)2068-4404 | 발행인·편집인 : 金惠淑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혜숙
(수도권본부) 경기도 김포시 양촌면 학운리 양촌지방산업단지 E블록 1롯트 메카존 827호
등록번호 : 서울 다 07140(2005. 7 .19) 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원사
증서번호 : 2007-0515-02 서울 아 00617(2008. 7. 8) 인터넷환경법률신문
Copyright 2019 환경법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ecolaw.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