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법률신문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
 
최종편집 : 2020.1.23 목 16:50
환경환경뉴스
백두대간수목원 민간단체 토종종자 다수 보존
김은아 기자  |  webmaster@ecolaw.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08.18  13:13:56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산림청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토종종자 보전 단체인 ‘토종씨드림’ 회원들이 국내 곳곳에서 채집한 곡물, 약용·섬유용·유지용 식물 등 토종종자 2,638점(27과 106종)을 백두대간수목원 종자 영구저장 시설인 시드 볼트(Seed Vault)에 보존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토종씨드림’은 최근 백두대간수목원에 보유 종자 2,638점을 맡겼다.  민간단체에서 대량으로 종자보존을 의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올 하반기에 있을 공식 개원에 맞춰 ‘토종씨드림’과 MOU를 체결하고, 관련 연구와 정보교류에 협력할 계획이다.

변현단 토종씨드림 대표는 “토종 종자는 이 땅에서 선조들의 역사와 함께하고 한반도 환경변화로 진화된 귀중한 유전자원”이라며 “종자 영구보전과 관련 연구를 위해 백두대간수목원 시드 볼트에 종자를 보존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박기남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기획운영본부장은 “오랜 기간 수집한 토종종자를 시드 볼트에 안정적으로 보존하게 됨으로써 생물종다양성 보전과 국가 생물 주권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올 하반기 개원 예정인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2015년부터 한라수목원, 천리포수목원 등 우리나라 공·사립수목원에서 보유 중인 식물종자를 시드 볼트에 영구 보존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시드 볼트는 세계 최초의 지하 터널형 산림종자 영구저장 시설로 기후변화, 자연재해 등으로 인해 멸종위기에 처한 식물종자를 안정적으로 영구 보존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2017년 8월 8일 기준 15개 기관에서 맡긴 약 4만점(41,782점)의 식물종자가 저장 중이며 오는 2023년까지 30만점을 장기 보존할 계획이다.

< 저작권자 © 환경법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김은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1
SL공사,폐기물처리시설 실태평가 2년 연속‘전국 1위’
2
이재준 시장, “킨텍스 3전시장 예타 통과로, 고양시 글로벌 마이스산업 허브 될 것”
3
환경산업기술원-부산광역시 환경분야 업무협약 체결
4
연천군 민통선 내 야생멧돼지 폐사체 ASF 바이러스 2건 검출
5
어려운 화학사고 대응훈련, 입체적 대응능력 높인다
6
주한 인도 대사, 환경산업기술원 방문
7
화천군 민통선 내 야생멧돼지 폐사체 ASF 바이러스 3건 검출
8
영등포구, 미세먼지 잡는다 … 차량 배출가스 단속
9
국토부,‘중앙선 춘천 휴게소 수소충전소 구축협약’ 체결
10
서울시, 미세먼지 불법배출 시민참여감시단 발족

볼보그룹코리아, ‘제 4호 볼보 빌리지’ 헌정식 개최

볼보그룹코리아, ‘제 4호 볼보 빌리지’ 헌정식 개최
세계적인 굴착기 전문업체 볼보그룹코리아가 지난 12월 4일 ‘제 4호 볼보 ...

볼보 파이낸셜 서비스 한국 진출

볼보 파이낸셜 서비스 한국 진출
볼보그룹의 글로벌 금융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볼보 파이낸셜 서비스(VFS...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영등포구 경인로77길 19(문래동2가 35) | Tel : 02)2068-4400 | Fax : 02)2068-4404 | 발행인·편집인 : 金惠淑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혜숙
(수도권본부) 경기도 김포시 양촌면 학운리 양촌지방산업단지 E블록 1롯트 메카존 827호
등록번호 : 서울 다 07140(2005. 7 .19) 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원사
증서번호 : 2007-0515-02 서울 아 00617(2008. 7. 8) 인터넷환경법률신문
Copyright 2020 환경법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ecolaw.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