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홍 광주지역본부장, 안전 외길 30주년 기념 특강
광주 및 전남지역 사업장 안전보건관리자 및 안전보건관계자, 안전관련 전문가 및 안전단체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산업현장의 자율적인 종합안전관리체계를 조기에 정착하고 사업장의 무재해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세미나가 성황리에 열린다.
한국산업안전공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박연홍)는 8월 8일(수) 광산구 우산동에 소재한 광주무역회관에서 광주?전남지역 사업장 안전보건관리자 및 안전보건관계자, 안전관련 전문가 및 안전단체 관계자 등 150여명의 안전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율안전종합관리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하반기 산재감소를 위한 사업장의 재해예방활동 활성화를 위하여 안전보건관계자에 필요한 효과적인 안전보건교육 기법 및 효과적인 안전보건관리방안 등에 대한 강의와 더불어 산업현장에서 안전보건관리의 애로점 및 이의 해결방안에 대한 토론도 함께 이뤄진다.
특히 이날 세미나는 박연홍 광주지역본부장이 안전관리자로 선임신고를 한지 30년이 되는 날을 맞아 효율적인 산재예방사업 추진 및 지역사회 안전보건관리체제의 조기 정착을 위한 무료 특강을 실시한다.
한편 박연홍 광주지역본부장은 "안전업무를 시작하던 지난 30여년 전과 비교해 보면 우리 사회의 변화 속도만큼 안전의 역사도 변화와 발전을 거듭해왔다"고 전제, "하반기 산재감소 및 지역사회 안전문화 정착을 위하여 앞으로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채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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