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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
삼성건설, 어린이 미래주거 체험교실' 운영 조희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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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건설은 여름방학 기간을 맞아 유치원 및 초등생을 위한 “래미안 갤러리 - 어린이 미래주거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환경을 먼저 생각한 주거기술과 미래의 집을 한자리에서 체험해 볼 수 있으며, 8월 1일부터 한 달간 강남 래미안 갤러리에서 열린다.
방학이 되면 으레 고민되는 우리 아이들을 위한 체험학습 장소.
웬만한 박물관도 다녀왔고, 유명 미술전을 다 보자니 비용이 만만치 않고... 뭔가 색다른 게 없을까 고민하는 부모들을 위해 래미안 갤러리에서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미래 주거 체험교실을 마련했다.
삼성건설은 새로운 기술과 미래 주택문화를 선보이는 일원동 래미안 스타일관을 여름방학 동안 초등생 및 유치원생들을 위한 어린이 체험교실로 운영한다.
집을 위한 자연환경 에너지 활용법, 쓰레기 처리 방법, 빗물 이용 시스템 등 환경을 먼저 생각한 주거 기술과 2015년 미래의 집을 한자리에서 체험해 볼 수 있다.
이번 어린이 미래 주거 체험교실은 8월 1일부터 시작해 9월 1일까지 매주 월 ~ 토 오후 2회씩 실시된다.
(조희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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