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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
농촌어린이 등 초청 '정보화 여름캠프' 속으로 전민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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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자치부(장관 박명재)는 공무원 정보화교육이 없는 하계기간 중에 전자정부교육센터를 활용하여 7월 25～27일 전북 12개 시·군의 농촌 초등학생(39명)을, 8월 7～9일에는 삼동소년촌 보육원생(21명)을 대상으로 정보화교육과 함께 다양한 문화체험을 경험할 수 있는 『정보화 여름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교육에 참가하는 어린이들은 “홈피 최대한 활용하기”와 “인터넷 정보 검색” 등의 정보화 교육을 통해 실생활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정보화능력을 배양시키고, “중앙 119구조대” 체험 등을 통해서는 안전의식과 긴급상황에서의 대처능력을 배우게 된다.
국민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행자부
행자부는 ‘06. 12월 장관 취임 이후 “찾아가는 행자부, 도와주는 행자부”로서 “행자부와 함께 하면 편안하고 행복해요”라는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본연의 업무이외에도 본부별, 팀별, 동아리별로 자치단체와 보육원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특성에 맞는 봉사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현재 「1팀 1신활력군 지원사업」을 통해 본부별(팀별) 업무를 중심으로 자치단체 등과 결연을 추진하여, 찾아서 도와주는 행자부로서 “행자부와 함께하면 편안하고 행복해요”를 지속적으로 실천함으로써 그동안 재해구호활동 등 크고 작은 봉사를 200여회에 걸쳐 실시하였다.
또한, ‘07. 6월부터 자원봉사활동 위주로 구성된「행복드림 봉사뱅크」를 통해 우리사회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찾아 노력봉사와 위문활동을 적극 실천함으로써, 국민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행자부가 되기 위해 전 직원이 자율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행자부는 앞으로도 산업화·도시화 과정에서 소외된 낙후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본부별, 팀별로 자치단체와의 결연을 확대하는 한편, 보육원등 사회 소외계층의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박명재 행자부장관은 7.26일 농촌 어린이를 초청한 자리에서 “행자부는 혁신을 선도하고, 국민을 고객으로 섬기는 부처로서 전직원이 앞장서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행정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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