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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국립환경과학원이 공동으로 ‘상수도시설의 지진재해 대응방안’이라는 주제로 오는 8일 서울글로벌센터 9층 국제회의장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경주시에 강진 발생으로 우리나라가 더 이상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인식확대에 따라, 사회기반시설인 상수도시설물의 지진재해 대응방안을 모색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구체적으로 서울시 상수도시설의 내진현황과 일본의 대규모 지진발생에 따른 수도시설의 피해와 복구 사례에 대한 주제발표와 이에 대한 발전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일본, 연구기관, 지방자치단체, 민간기업, 대학 관련학과 및 시민단체 등 지진 및 상수도 관련 국내외 민․관․학계 전문가 및 종사자와 시민 14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서울시와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한반도의 지진환경과 수도시설의 내진설계 및 지진재해 복구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들이 논의되고 활발한 정보 교류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국영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지난 9월 경주에서 발생한 큰 지진 이후 시민들이 상수도시설의 지진 안전성에 대해 걱정하고 궁금해 하고 있다”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상수도시설의 지진 안전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또 지진재해 대비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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