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일부터 12일까지 10일간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 전시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소장 남해중)에서는 대구연근연구회(회장 이복희)와 공동 주관으로 2007. 8. 3(금)∼8. 12(일)까지 10일간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연꽃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를 통하여 전국에서 제일 많은 면적(223ha)을 차지하며, 품질이 우수한 우리지역 연근을 널리 알리며 도시민의 정서함양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본다.
전시 내용은 각종 수련과 연꽃 100여종을 비롯하여 수생식물 10여종, 농경문화 사진 50여점, 연근관련 브랜드제품 등이다.
대학 및 관련업체에 의뢰, 개발하고 있는 연을 원료로 하는 화장품, 술, 스포츠 음료 등이 전시되고 연의 종류 및 효능, 연을 이용한 음식, 연근 구입처 등 연에 대한 상식을 담은 리후렛도 제작하여 배부한다
(김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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