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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국 여왕 자원봉사상 시상식장에서 워런 스미스 그레이터맨체스터 주지사 등과 함께한 하나님의 교회 총회장 김주철 목사(왼쪽). |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이하 하나님의 교회) 총회장 김주철 목사를 버킹엄 궁전으로 공식 초청한 사실이 알려져 주목받고 있다.
버킹엄 궁전은 영국 국왕의 집무실이자 거처로 영국 왕실의 대명사다. 왕실의 초청을 받지 않은 일반인은 들어갈 수 없는 곳이다. 김주철 목사는 엘리자베스 여왕으로부터 초청장을 받고 여왕이 직접 주최한 왕실 가든파티에 하나님의 교회 대표 자격으로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왕실 가족 등 1000명가량이 참석해 상의 권위와 가치를 가늠케 했다. 올해 여왕 자원봉사상을 받은 자선단체, 사회적 기업, 봉사단체 등 193개 단체 대표들이 초대됐는데, 종교단체로는 하나님의 교회가 유일했다.
엘리자베스 여왕은 친필 서명이 담긴 상장을 통해 “다양한 계획으로 어머니의 사랑을 나누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영국 시온에 이 상을 수여한다. 하나님의 교회가 지역사회를 위해 시행한 훌륭한 자원봉사를 인정하며 왕실의 호의를 나타내고자 이 상을 드린다”고 상의 취지와 의미를 명확히 했다. 영국 왕실이 교회에 이 같은 상을 수여한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시상식 사회를 맡은 폴 덴비 심사관은 수상단체 중 특별히 하나님의 교회를 소개하며 축하메시지를 전했다. “이 단체는 소속 도시뿐 아니라 훨씬 먼 지역 사람들의 삶까지도 변화시켰다. 또한 젊은이들이 사회를 돕는 일에 참여하도록 격려하며 공동체 의식을 전파해왔다. 그들이 쏟은 노력과 시간과 활동에 대해 이 권위 있는 상을 받을 자격이 매우 충분하다.”
시상식 현장에 참석한 그레이터맨체스터 주 시장들도 진심으로 축하를 보냈다. 레이 듈톤 로치데일 시장은 “여러분이 그레이터맨체스터 주 전역에서 펼쳐온 모든 훌륭한 일들과 지역사회에서 쌓아온 실제 업적들, 주민들까지 거리로 나오게 한 유대감, 또 거리정화와 여러분들이 해온 모든 봉사활동은 눈에 띄지 않을 수 없다”며 “오늘 이 상은 수많은 성도들이 여러 해 동안 펼쳐온 놀랄 만한 일들의 결실”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번 수상에 대해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모든 성도들이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의 가르침을 따라 사회의 빛과 소금이 되는 선한 역할을 다한 결과로 받게 된 상이라 더욱 값지게 느껴진다. 모든 영광을 엘로힘 하나님께 돌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앞으로도 ‘선한 사마리아인’처럼 좋은 이웃으로서 전 세계 각국의 지역민들과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은 영국에서 생명을 살리는 헌혈운동을 비롯해 지역 곳곳에서 오염된 환경을 정화하는 환경보호활동, 노인요양원 위문 등 다양한 봉사를 실천해왔다. 이에 2013년 하반기에만 맨체스터, 살포드, 볼튼, 버리, 로치데일, 스톡포트, 테임사이드, 트래포드, 위건 등 9개 도시에서 잇따라 시장 및 시 관계자들로부터 공로상을 받기도 했다.
하나님의 교회는 영국에서 4년간 꾸준히 진행해온 자원봉사에 대한 실사와 더불어 3년 간 세밀한 심사과정을 거쳐 여왕 승인을 통해 수상단체로 확정됐다. 영국 왕실에서는 이 기간 동안 수차례 심사관을 파견해 하나님의 교회 자원봉사는 물론 교회의 전반적인 사항들까지 세세하게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다.
교회 관계자는 "심사관들은 예고 없이 교회 방문, 전화 질의, 자원봉사 현장 방문, 수혜자 연락 등 다각적인 방법으로 이들이 행하는 자원봉사활동의 진정성을 확인했다"며 "그 결과 하나님의 교회는 사회에 훌륭한 기여를 하고 모범이 되는 단체로서 공식 인정을 받은 동시에 여왕상 엠블럼과 대영제국 최고훈장 멤버(MBE) 칭호도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 받았다"고 전했다.
이번 영국 여왕자원봉사상 수상으로 하나님의 교회는 대한민국의 국가적 위상을 높이는 데도 큰 역할을 해 한국 사회에도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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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직접 서명한 상장과 크리스털 상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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