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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정보화 환경부문" 최우수상 수상 김광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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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9(목) 서울 COEX, 제4회 지방자치경영대전 시상식에서 정보화환경부문 최우수상 수상, 쾌적한 삶을 추구하는 "정보혁신도시 부산 건설" 성과 나타나
21세기 정보혁신도시 부산의 청사진인 U-SPACE BUSAN 21(정보화기본계획)을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부산광역시가 제4회 대한민국 자치경영대전에서 "정보화 환경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정보통신부, 행정자치부 등 중앙 9개 부처와 한국일보사가 공동 주최한 이번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부산시가 정보화환경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함으로서 민선4기 1주년을 맞아 그동안 정보혁신도시 부산건설을 위해 노력한 성과를 대내외적으로 인정받게 된 셈이다.
부산시는 그동안 행정환경 및 차세대 정보화 추진전략 변화, 지역경제 활성화, 산업고도화를 통한 지식 도시화, 민관협력 방식의 정보화사업 추진 등 미래지향적인 지방전자정부 구현을 위하여 5개년 정보화기본계획을 수립(2006∼2010)한 바 있다.
이 계획에 따르면 행정, 생활, 도시기반, 산업부문별 정보화 방안과 이를 지원하는 정보인프라 확충방안 등을 마련하였으며, "21세기 동북아시대 해양수도 부산"의 위상정립을 위해 부산발전 2020비전과 전략을 제시하여, 쾌적한 정보혁신도시 건설을 위한 도시발전 7대 프로젝트의 하나인 부산 u-City 건설(Dynamic u-BUSAN) 등을 야심 차게 추진해 왔다.
그간의 주요 성과는 인터넷을 통한 도로굴착 민원처리시스템을 개발하여 민원처리시간의 획기적 단축과 중복 굴착방지를 통한 관련 경비절감 등의 성과로 대통령상 수상과 행자부 선정 지방행정혁신 Best 10(2006년) 선정, 일본 전자자치 월간지 e-Gov(2005.9월호)에 소개되었다.
또한 지자체 최초로 지식관리시스템을 도입, 지식행정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여 2차례나 대통령상 수상과 매경-부즈앨런 주관 지식경영대상 수상과 비엔나에서 개최된 "제7차 정부혁신 세계포럼"(2007.6) 의 지식관리 워크숍에 우수사례로 소개되기도 하였다.
이밖에도 내부 행정분야, 시민정보화분야, 도시정보화분야, 산업분야 등 여러 부문에서 부산시의 21세기 정보혁신도시 건설을 위한 의지와 U-City 사업 등 정보화사업에 대한 투자확대 등으로 성공적인 사업결실을 맺어 이번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한편, 부산시에서는 7월 19일(목) 서울 COEX에서 개최되는 제4회 지방자치경영대전 시상식에서 정보화환경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되며, 시상금 및 특별교부세 5천만원도 함께 받게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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