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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글로벌 에코이노베이션 포럼' 성황아시아-유럽 중소기업에 에코이노베이션 확산 방안 고안 및 향후 발전 논의
홍지민 기자  |  webmaster@ecola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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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01  13:5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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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EIC 이규대 이사장

지난해 말 파리협정을 통해 신기후체제가 출범하는 가운데, 이를 이루는 핵심수단인 에코이노베이션에 대한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ASEIC과 중소기업청은 지난 1일 서울 임피리얼 팰리스호텔 세레나홀에서 2016년 글로벌 에코이노베이션 포럼을 개최하여  ‘신 기후체제와 중소기업의 에코이노베이션 활용방안’이라는 주제로 아시아-유럽(ASEM) 국가들의 비즈니스 동력인 중소기업의 신기후체제 대응전략과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장을 마련했다.
이 행사에는 최철안 중소기업청 생산기술국장, 한덕수 기후변화센터 이사장, 투라 우 테트 우 마웅 주한 미얀마 대사를 포함한 ASEM 회원국 25개국의 대표단과 친환경 혁신 전문가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하였다.

   
▲ 중소기업청 최철안 국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 기후변화센터 한덕수 이사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개회사에서 최철안 중소기업청 국장은 "특히 중소기업에 있어서는 기후환경변화에 대응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어떻게 해결해야하는가에 대해서 이 자리에서 고민해가야한다"며 "중소기업청에서도 기후변화에 대한 것을 적극적으로 도움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한덕수 기후변화센터 이사장은 "한 대륙만이 이것을 해결할 수 없고 대응 자체가 글로벌해야만 성공적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로 우리의 지구를 만들 수 있다. 진정한 의미의 협력이 각 정부, 지방정부, 학계, 미디어, NGO 전반적인 협력이 꼭 필요하다"며 글로벌 협력을 통해 각 국가간 기술 협력을 증대해야함을 강조했다.

   
▲ 레이먼드 블레슈비츠(Raimund Bleischwitz) 영국 런던대 학장이 ‘새로운 에코산업 동력 엔진’이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기조연설에서 레이먼드 블레슈비츠 런던대 학장은 에코이노베이션은 환경적 저감 뿐 아니라 경제적인 이익을 창출하는 모델이며 자원순환과 지속가능한 개발과 연계됨을 알리고, 중소기업들에게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소개하며 산업의 새로운 길을 제시하였다.

   
▲ 노동운 에너지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기조 연설을 하고있다.

또한 노동운 에너지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새로 출범한 신기후체제하 저탄소 기술의 중요성을 역설하기 위해 세계 기후변화 추이와 전망과 국제 기후변화 협상의 동향, 작년 말 체결된 파리협정의 주요내용을 설명하고, 우리나라를 포함한 각 국의 감축노력도 짚었다. 향후 저탄소 경로 달성 전략으로 저탄소 기술의 개발과 보급방안, 이를 위한 활성화 방안을 연설했다.
이어 오후에는 분임세션으로 국내 및 해외 친환경 전문가단이 파리협정의 실행과 중소기업 에코이노베이션 활용방안, 신 기후체제와 녹색경제, ASEM 회원국의 신 기후체제 대응 협력 등의 세부 주제를 가지고, 신 기후체제 아래 ASEM 회원국들의 친환경혁신을 위한 공동대응 방안을 심층적으로 논의하였다.

첫번째 분임세션에서는 △포스코 경영연구원 안윤기 상무가 국제 탄소시장 메커니즘을 △일본 글로벌환경전략연구소 켄지 아사카와 선임정책연구원이 일본 공동 탄소크레딧 메커니즘(JCM)의 개요와 현황을 △녹색기술센터(GTC) 신현우 선임부장이 기후기술센터 네트워크 : 녹색기술교류와 기술이전을 발표했다.

두번째 세션에서는 △슬로바키아 혁신에너지공단 바바라 리스코바 매니저가 슬로바키아의 녹색경제 현황을 △세계은행 은주 앨리슨 이 선임담당관이 세계은행 한국 녹색성장 신탁기금 프로그램을 △한국 에너지공단 남기태 팀장이 한국에너지공단 녹색중소기업지원사업(ESCO) 사례를 소개했다. 세번째 세션에서는 △울산대학교 박흥석 교수가 ASEM 회원국 사례로 대한민국의 생태산업단지와 비즈니스 모델을 △라오스 국립대학교 푸펫 쿄필라봉 교수가 라오스의 에코이노베이션 사례를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안상준 전문위원이 ASEM 에코이노베이션 컨설팅(말레이시아, 필리핀)을 △ASEAN 경제연구소 벤카타찰람 안부모치 수석연구위원이 ASEAN : 순환경제와 2030 목표달성을 위한 중소기업 에코이노베이션을 발표했다.

이번 포럼을 통해 ASEIC은 ‘신 기후체제와 중소기업의 에코이노베이션 활용방안’을 주제로, 아시아-유럽 국가들의 중소기업에 에코이노베이션을 확산하기 위한 방안을 함께 고안하고 향후 발전방안을 논의 했다.

한편, ASEIC은 2011년 설립된 중소기업 친환경혁신 국제협력기관으로, 2010년 제8차 ASEM정상회의에서 ASEM 회원국 중소기업 친환경혁신 촉진 지원을 위해 인준되었다. 아시아-유럽 간 친환경 성장을 위한 가교 역할을 위해 2014년 재단법인으로 개소해, ASEM 회원국 내 중소기업 간 친환경 기술 협력을 지원하고, 국제 사회의 친환경혁신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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