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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상하수도협회가 국내 물 기업과 해외 기관·기업 간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2016 WATER KOREA(국제물산업박람회) 기간 동안 워크숍, 포럼 등 국제회의를 다수 개최한다.
행사 기간 동안 열리는 국제회의는 ‘국제 물 협력 회의’(3.22), ‘제6차 한·중 물 포럼’(3.22), ‘물 재이용 국제 워크숍’ 등이다.
국제 물 협력 회의는 미국(AWWA, WEF), 일본(JWWA,JSWA), 인도네시아(PERPAMSI), 베트남(VWSA) 등 5개국 7개 기관의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국가별 물 관련 주요 현안 및 상호협력 방안 토의 등을 통해 해외 동향 파악 및 지속적인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자리이다.
2011년부터 6년째 개최하고 있는 한·중 물 포럼은 한·중 양국 협회(KWWA, CUWA), 업계 및 상하수도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포럼이다. 올해 회의에서는 중국 ‘워터그리드기술서비스’의 Wang zhijun 대표가 ‘관망누수관리에서의 스마트 압력제어기사용’을 주제로, 이어 대구환경공단 박흥수 전무이사가 ‘물 기업의 해외진출 지원 방안‘을 주제로 발표한다.
특히 한·중 물 포럼은 양국의 주요 이슈와 기술을 소개하고 국내 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비즈니스의 장을 마련하는 자리다. 기업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공개 진행해 중국 진출에 뜻이 있는 기업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또한 황교안 국무총리는 22일 오후 2시, 부산시 벡스코(BEXCO)에서 열린 ‘2016년 세계 물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황 총리는 "전 세계의 약 24억명이 기본적인 물 위생 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하고 있고, 5억 5천여명은 깨끗한 식수 마저 이용하기 어려운 실정이다."며 "우리나라도 지속적인 가뭄과 기상이변으로 인해 물관리의 어려움을 겪고 있어 정부는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실효성 있는 가뭄 대책과 취약지역 물 복지 환대, 건강한 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국민 한사람 한사람의 물 저약은 자원을 아끼고 환경을 보전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다."며 "정부의 적극적 물관리 정책과 함께 국민 여러분의 물 사랑으로 세계적 물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나가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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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교안 국무총리가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세계 물의 날' 기념식에서 축사 및 기념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
이밖에도 ‘가뭄 대비 수자원 확보를 위한 해수담수화 기술 토론회 및 한-UAE 국제공동 연구기획 공청회’(3.22), ‘KWWA-JASCOMA 협력 회의’(3.22), ‘상하수도 자산관리 국제 세미나’(3.22), ‘지반침하 국제 세미나’(3.23), ‘부산 상수도 국제 워크숍’(3.23) 등 WATER KOREA의 자랑인 국제 교류 행사들이 전년보다 풍성하게 열려 세계 각국의 물 전문가들이 한데 모이게 된다.
WATER KOREA는 해를 거듭할수록 국제 교류 행사의 폭을 넓히면서 미국,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등 해외 기관 및 기업 관계자들의 참석을 조금씩 촉진하는 추세다.
한국상하수도협회 최태용 물산업지원처장은 “해외 기관 및 기업과의 장기 교류는 해외 진출을 가능케 하는 요인”이라며, “지속적인 접촉과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한국상하수도협회가 기업 국외 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관계망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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