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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송탄동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에 앞장 장인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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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무단투기 취약지역 집중 수거
송탄동사무소에서는 지난 6일 관내 통장을 비롯한 송탄동 9개단체 회원, 한국도로공사 송탄IC 직원등 50여명이 참석하여 매월 첫째주 금요일을 일제 대청소의날로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이날은 특히 주요 도로변 뿐만 아니라 하천변 등 관내 쓰레기 무단투기 취약지역을 집중적으로 수거 하여 도시미관 저해 및 환경오염, 모기 등 해충 발생 요인 제거, 우기시 쓰레기 하수관 유입·막힘으로 인한 재난 방지 등 여러 가지 효과를 거두었다.
특히 맑은 날씨 속 찜통 무더위로 공무원을 포함한 참여한 50여명의 땀방울이 더욱 값져 보였다.
송탄동장은 앞으로는 쓰레기 수거 보다는 적극적인 계도 및 단속으로 무단투기 예방에 좀더 힘을 쏟을 것이라고 밝혔다.
(장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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