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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피스로드포럼 개최'한반도 통일과 코레일의 역할' 주제로 강연
김헌수 기자  |  webmaster@ecola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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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10.20  10: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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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6회 피스로드포럼에 참가한 주요인사들이 단체사진을 찍고있다.

20일 세계평화터널재단이 주관하는 제16회 피스로드포럼이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번 포럼은 '한반도 통일과 코레일의 역할'을 주제로 최연혜 한국철도공사사장이 강연했다. 이 날은 피스로드 회원 등 주요 인사 총 60여명이 참석했다.

개회를 시작으로 김병수 부이사장의 초청회원소개가 있었고, 정태익 포럼 회장의 연사소개가 있었다. 정 회장은 "외교부와 국토부 주관으로 지난 7월 대륙횡단 철도 행사를 하는 등 우리나라가 세계로 나아가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며 "한국의 실크로드 정책을 실현시키기 위한 코레일의 역할이 크다"고 전했다.

이어 최연혜 한국철도공사사장의 강연이 시작됐다. 최 사장은 분단에 의해 대륙의 섬이 되어버린 대한민국의 현실과 함께 한반도 종단 철도 연결이 유라시아 대륙의 평화와 공동 번영에 기여할 것임을 강조했다. 또 최사장은 남북 대륙 철도 연결을 위한 코레일의 역할에 대해 설명했다. "현재 코레일은 운송거리 제약으로 인해 도로 운송 대비 낮은 경쟁력을 지니고 있다."며 "한반도가 종단 철도를 연결한다면 철도 물류의 증가로 코레일의 중대한 역할이 요구된다"고 설명했다. 또 "서울선언문의 만장일치 채택을 통해 OSJD(국제철도협력기구) 사장단의 남북 대륙철도 연결 지지를 확보했다."고 전했다.

   
▲ 강연을 진행하고 있는 최연혜 한국철도공사사장

이어 최 사장은 코레일의 향후 과제로 OSJD(국제철도협력기구)활동을 위한 한반도 종단철도의 연결을 준비하고, OSJD·UC 등 국제기구 및 유라시아 국가간 철도 직원 교환 근무 활성화 및 지지기반을 확보하며, 남북대륙철도사업 현실화 추진을 위해 노력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피스로드 포럼은 최혜연 사장의 강연이 끝난 뒤, 정태익 포럼 회장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고 폐회했다.

세계평화터널재단은 2008년 국토해양부 설립인가를 받은 공익법인으로 학술적 연구와 국제적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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