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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야생화전시를 통한 방문객 서비스 제공 채민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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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방문민원인과 민원실을 찾아오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구례 야생화 압화 특별전시회를 7.4~7.6 전라남도 종합민원실내 휴게공간에서 열고 있어 방문객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특별전시회는 ‘지리산야생화의 화려한 변신을 만나보세요’ 라는 주제로 전라남도 민원실이 도를 방문한 민원인과 관광객에게 볼거리제공을 통한 도민 감동서비스 제공차원에서 이뤄지고 있으며 도청민원실을 방문한 민원이면 누구나 싱그러운 지리산 내음을 접 할 수가 있다.
금번에 전시되는 작품은 구례군이 주최한 제6회 대한민국 야생화 압화 공모전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한 이지연씨(47) 작품 〃꽃지는 자리 다시 꽃〃을 비롯해 부문별 대상작과 최우작품 등 총 60점이 선을 보인다.
전라남도 김재원 종합민원실장은 신도청이전과 함께 민원실 환경을 크게 개선하여 휴게공간으로 구성하고 방문객을 대상으로 더 한층 달라진 환경서비스 제공을 위해 계절별로 특색있게 수석전시회, 동양란전시회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 해왔다며 앞으로도 민원실이 도청의 얼굴로서 기능을 다하고 도민감 동서비스제공을 위해 민원실환경에 부합한 주변행사를 지속 추진함으로써 도민에게 더한층 다가가는 민원실 운영에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채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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