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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관내 사회적 취약계층 13가구를 대상으로 실내 환경 진단 및 개선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지난 5월 사회복지 관련 부서와 연계해 대상가구를 선정했으며 독거노인, 장애인 등 사회취약가구 9가구와 아토피·천식이 있는 어린이를 둔 저소득 4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실내 공기질 측정전문가와 환경컨설턴트가 각 가정을 순회하며 실내 이산화탄소, 총휘발성유기화합물, 미세먼지, 곰팡이, 폼알데하이드, 집먼지진드기 유무 등을 측정하고 실내 공기 오염물질에 대한 정보 제공 및 예방수칙을 교육한다.
이번 측정 결과 실내 공기질 오염 기준을 초과한 가구에 대해서는 8월 중 친환경 벽지, 장판, 친환경 도색 등을 통해 실내 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며 아토피·천식 어린이는 인하대학교와 연계해 무료 진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가정의 실내 공기 오염은 건강과 직결되는 문제이므로 올바른 예방수칙 교육과 환경개선 서비스로 사회적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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