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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는 최근 계속되는 가뭄으로 농업용수가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지원으로 가뭄피해를 최소화하고 수질검사를 통하여 음용수로 적합한 지하수를 구민에게 식수로 제공하는 등 비상급수시설 개방을 통한 구민 지원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5월 26일부터 도림동 지역의 비닐하우스 26동(13,200㎡) 및 인근 농가에 대하여 도림고교 비상급수시설을 개방하여 하루 6∼7시간씩 농업용수를 보급하여오고 있으며 분기별 수질검사를 통하여 음용수로 합격한 만의골 등 6개소의 비상급수시설을 구민에게 상시 개방, 식수로 이용하고 있다.
아울러 비상급수시설이 소재한 신명여고 등 4곳에 안내문을 보내 화단 및 운동장, 수목 등에 시설의 용수를 사용하여 가뭄에 도움을 주도록 안내한 바 있다.
이와 함께 남동구에서는 해마다 농업용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림동 지역의 농가를 위하여 도림고교 내 비상급수시설에 2톤 규모의 저수조를 설치하여 농업용수가 부족한 가뭄 등 갈수기에 상시 사용토록 하여 가뭄 극복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가뭄이 계속되어 농사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대하여는 구 농수산개발과에 용수 지원을 신청할 경우 비상급수시설의 저장된 용수를 적기에 공급할 수 있도록 협조하여 농가지원에 최선을 다하여 가뭄에 적극적으로 대처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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