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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산읍 환경미화원 “돼지풀 제거 구슬땀” 김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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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 외래식물로서 생태계 교란 및 알레르기 발병 등의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돼지풀 제거에 문산읍 환경미화원들이 발벗고 나섰다.
30도가 넘나드는 뜨거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설관리공단 소속 안종민 환경미화원 등 6명은 지난 6월 28일부터 3일간 돼지풀 제거 작업에 참여하여 문산 관내 약 16,500㎡에 대한 제거작업을 마쳤다.
금번 제거작업에 참여한 문산읍 시설관리공단 조호현 반장은 “토종식물과 생태계를 파괴하는 돼지풀에 대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제거작업을 벌여 지역내에서 자라고 있는 돼지풀 퇴치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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