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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소방서(서장 박종행)는 4일 소회의실에서 여성소방공무원 10여명을 대상으로 여성소방공무원 복지 향상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남성 비율이 월등이 높은 조직의 특성상 나타날 수 있는 남․여직원간의 의식차이 등에 대한 문제를 보다 긍정적으로 해결하고 근무환경 및 편의시설 개선 육아, 직무 병행으로 인한 고충과 기타 애로사항 등에 대한 문제가 주된 화두가 되었다.
서장을 대신해 참석한 박승준 소방행정과장은 ‘큰 문제가 없어서 다행이라 생각하지 말고 작은 문제라도 불편하면 서로 개선하고 해결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청사 특성 등으로 인한 여성 직원들의 공간 확보가 쉽지는 않지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고 전했다.
회의에 참석한 한 여직원은 ‘다른 소방서에 비해 고양소방서 근무 조건은 현장활동이 적다고는 할 수 없지만 직원간의 우애와 유대가 좋다’고 전하며 ‘장기 근무나 진급 등의 인사 요인이 있더라도 어린 아이를 키우는 여직원의 경우에는 가까운 소방서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했다.
고양소방서 관계자는 ‘소통과 화합, 문제점 등에 대해 직접 의견을 듣기 위한 1년에 2회 여직원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하며 별도의 여직원 고충과 민원을 접수 할 수 있는 ’여직원 고충민원접수 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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