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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시장 최성) 덕양구는 가로수 결주지에 대한 보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구는 7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가로수 결주지에 느티나무, 왕벚나무 등 6종 130여 그루를 보식했다.
특히 뿌리를 감싼 분이 깨지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보식하고 토질이 단단한 곳의 경우 토양개량제를 뿌린 후 통풍구를 설치했다. 또한 옮겨 심은 직후 관수를 실시해 나무가 잘 활착할 수 있도록 했다.
가로수에 결주지가 생기는 원인은 교통사고로 인해 훼손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일부는 가뭄이나 동해 등 생육 환경이 열악해 자연적으로 고사하기도 한다.
구 관계자는 “가로수 결주지 보식으로 도심녹지 경관이 좋아지는 것은 물론 보행자에게 심리적 안정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옮겨 심은 가로수가 잘 자랄 수 있도록 물주기, 병해충 방제 등 사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덕양구 관내 가로수는 17종으로 26,488 그루가 식재돼 있으며 수종은 은행나무, 느티나무, 버즘나무, 이팝나무 순으로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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