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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가 지난해에 이어 다시한번 '쓰레기와 사랑과 전쟁'을 시작한다.
시는 '푸른 의왕'이라는 도시 브랜드에 걸맞게 쾌적한 도시환경을 위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쓰레기에 대한 인식 변화를 통해 자원선순환 도시로 정착하고자 '쓰레기와 사랑과 전쟁'을 본격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이를 위해 의왕시는 청소위생과 등 7개 부서와 6개 동 주민센터로 이루어진 추진기획단을 구성하고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여 무단투기 척결 및 도시환경 정비, 쓰레기 자원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시는 우선 택시기사로 구성된 도로환경감시단을 구성, 블랙박스와 스마트폰을 활용한 신고 활성화로 무단투기 단속을 강화하고 사회단체가 일정구역을 담당해 주기적으로 정화활동을 펼치는 도로입양사업을 확대하는 한편 취약지역 클린누리 사업을 통해 상습 무단투기지역에 대한 정화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쓰레기에 대한 가치인식 제고를 위해 지속적인 홍보활동과 나눔장터를 확대해 자연스럽게 자원 재활용율을 높이고 행정력이 미치기 어려운 도로와 시설물 등의 청소 사각지역에는 시민들과 사회단체의 협조를 얻어 정화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무단투기에 대한 과태료 부과와 포상금제도를 운영하고 2개의 단속반을 상시 운영해 상습 투기지역에 대한 무단투기를 근절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지난 2년간 시민과 함께 노력해 얻은 쓰레기 배출문화를 완전히 정착시키
것이 목적인 만큼 지속적인 홍보와 계도활동을 통해 쾌적한 도시환경이 유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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