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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시장 최성) 일산동구는 해빙기를 대비하여 전부서 관련 분야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봄이 되면 겨우내 얼었던 땅과 시설물 등이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녹기 때문에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다. 이에 구는 건축안전, 건설·교통 안전, 생활안전, 시민홍보 분야별 종합대책반을 편성하여 현장에 직접 나가 이상 유무를 확인하고 안전조치를 강화할 방침이다.
먼저 건축분야로 90개소 건축공사장 및 110개 단지의 공동주택 점검을 실시한다. 공무원과 관계 전문가(감리자) 합동으로 실시되는 점검은 공사장 주변 낙석, 축대 및 옹벽 붕괴 등의 건축물 피해 예방, 공사장 재해요소 사전발견, 주민불편사항 방지 이행여부 등을 꼼꼼하게 살필 예정이다.
교량, 육교, 지하차도 등의 시설물과 도로 및 부속시설물은 오는 4월 24일까지 점검반을 편성하여 로드체킹을 실시하고 위험요소 발견 시 즉시처리 또는 장·단기 계획을 세워 추진 예정이다. 버스·택시 승강장 또한 순회 수시점검을 통해 훼손 및 보수대상을 파악하여 유지보수를 실시하고 시민 안전로드맵 스티커를 부착하여 안전홍보도 병행할 방침이다.
이 밖에 경로당 환경 개보수, 동네체육시설 점검, 실외 골프연습장 현장 점검, 어린이공원 등의 시설물 점검으로 시민의 생활안전 분야에도 소홀함 없이 안전강화에 힘쓰겠다는 의지이다.
이경재 일산동구청장은 “만일의 경우를 대비하여 상황발생에 대처하는 재난컨트롤시스템을 구축하여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하겠다. 시민의 안전을 위해 모든 부서에서 안전관리에 소홀함 없이 행정력을 집중해 줄 것”을 관계공무원들에게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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