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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다가오는 봄을 맞이하여 오는 4월 초까지 겨울동안 한강공원 곳곳에 쌓인 먼지와 때를 깨끗이 청소하고 자전거길 변에 꽃길을 조성하는 등 '봄맞이 새단장'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기존 11개 한강공원 있는 57종 22,000개소의 다양한 시설을 정비하여 봄철 공원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준비할 계획이다.
25일부터 3월 20일 까지 매주 수요일을 '봄맞이 새단장의 날'로 지정하고 운영부, 공원부, 시설부, 공원별 안내센터가 1일 4개 전담반을 편성(약 240여 명 투입)하여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
대상은 ▲녹지·휴양시설(녹지대, 분수대, 의자 등) ▲편의·운동시설(매점, 주차장, 음수대, 운동시설 등) ▲관리·기타시설(안내센터, 나들목, 산책로, 안내판 등) ▲생태공원시설(자연학습장, 생태공원관리 등)이다.
정비 방법은 ▲물청소, 보수 및 외관도색 ▲녹지정리 ▲묵은 때 청소 및 통수 ▲배수로 준설 ▲각종 계도 안내문 정비 등이다.
더불어 4월 5일(일)까지 한강변 아름다운 '꽃 심기의 날'을 추진한다. 공원별 위치별 특색 있는 꽃 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약 109,000㎡ 규모로 90,000본을 식재하고 87㎏의 꽃씨를 파종할 예정이다.
조성 내용은 ▲뚝섬, 여의도한강공원에 청 보리밭 ▲자전거도로 및 산책로 변 꽃길 ▲서래섬 유채꽃밭 등의 전원풍경단지 ▲녹지대 꽃밭 등이다.
꽃 경관조성은 ▲계절감 있는 다양한 꽃 활용 ▲꽃 심기 및 관리에 자원봉사자 적극 참여 유도 ▲식재수준 향상을 위해 전문가 자문 및 현장인력 교육 등을 고려하여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 외에도 11개 한강공원 전역을 대상으로 '해빙기 공원시설 안전점검 및 정비'를 주기적으로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점검내용은 ▲경사지 침하 및 토사유실 상태 ▲안전휀스 유지관리상태 ▲구조물 균열 및 부식여부 ▲수목 짚 철거 및 동절기 관리용 잔재처리 등이다.
이에 관련한 자세한 문의사항은 한강사업본부 녹지관리과(02-3780-0845)로 문의하면 된다.
고홍석 한강사업본부장은 "겨울동안 공원 내 묵은 먼지뿐 아니라 최근 발생한 짙은 황사와 미세먼지 등을 깨끗이 청소하고 정비하여 서울시민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고 보다 사랑받는 한강이 되도록 환경정비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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